업비트·빗썸 거래 급감해서 2분기 영업익 반토막이라고 하는데.. 이상하네요. 지금 비트코인 활황기 아닌가요?
업비트·빗썸 거래 급감해서 2분기 영업익 반토막이라고 하는데.. 이상하네요. 지금 비트코인 활황기 아닌가요? 약간의 조정이 있었지만, 최근 하루 12%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업비트, 빗썸 거래 급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로선 투자심리가 많이 약해져서 거래 건수도, 액수도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조정도 조정이거니와 작년 불장 때 있었던 알트순환 상승장이 크게 없었기에 영업이익이 줄었습니다.
또한 올 상반기에 업비트, 빗썸모두 수십억 규모의 거래대회 및 수수료 이벤트를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물론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1억을 찍고 현재 코인 가격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만큼 거래량이 줄어듦에 따라 거래소의 실적도 악화한 것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대중은 가격이 올라야만 특정 자산을 사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활황기가 아니라 전형적인 하락장의 연속입니다 비트코인이 호재가 나와도 크게 반응안하는 정도니까요
알트코인들은 고점대비 기본 60-70프로씩 하락한 상태구요 거래대금도 확 줄어들긴했습니다
아무래도 선선한 가을되고 미국 대선이 있는 11월 5일정도에 트럼프가 당선이 되어야 불장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새로운 자금 유입 등이
저조한 편으로 아무래도 거래 수수료로 수익을 내는
거래소 입장에서는 거래가 저조하기에 이익이 급감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업비트나 빗썸이 영업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이나 다른 코인 들의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거래량이 많아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반감기 이후 거래량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기 때문에 활황으로 보기는 어려우며, 업비트나 빗썸에서 이익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업비트와 빗썸의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2분기 영업 이익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최근 활황기를 맞이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장의 변동성이 크고, 투자자들이 신중한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하루에 12%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러한 급등락은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장은 매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기적인 가격 상승이 항상 거래량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거래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경제 상황이나 규제 이슈 등이 거래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데 있어 신중함을 요구하게 만들며, 결과적으로 거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소는 무엇보다 거래량과 영업수익이 직결되기 때문에 가격보다는 거래량이 중요합니다.
업비트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4분기에는 42억1538만달러였으나, 2/4분기에는 19억4706만달러로 53.81% 감소하였습니다.
같은 기간에 빗썸은 13억8086만달러에서 5억3506만달러로 61.25% 급락하였습니다.
거래소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실제로 거래가 활발하지 않으면 거래소의 수익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태에서 거래를 자제할 경우 거래 수수료 수익이 줄어듭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기관 투자자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개인 투자자에 비해 거래 횟수가 적고, 대량의 자산을 한꺼번에 거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거래 횟수를 기반으로 수익을 내는 거래소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업비트와 빗썸은 한국에서 대표적인 거래소이지만, 해외 거래소와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거래 수수료가 낮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거래소들이 한국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한국 내 거래소들의 거래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