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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평소 심박수가 90인데 너무 빠른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2

상심실성빈맥이 2번 나타난 후에 심박수에 대해 심경 쓰게 되었는데 최근 소화불량도 같이 나타나면서 밥 먹으면 심박수가 빨라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그후로 더 신경이 쓰이는데 지금은 그 두근거림과 심박수 빨라지는게 많이 괜찮아졌는데도 수시로 체크를 합니다 딱히 불편함이 없는데 심박수를 체크하거나 맥박을 세어보면 90정도 나옵니다 가만히 있을 때는 불편함이 없는데 다른 사람보다 빠른 것 같아서요ㅠ심장이 빨리 뛰면 그만큼 심장에 무리가 가는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또 심장쪽으로 자꾸 신경이 써져서 의식하게 되어 불편함이 가끔 생기는 것 같아요ㅠ 이정도는 정상적인가요? 이정도로 심장에 무리가 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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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완규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중상과 자료 잘 검토해보았습니다

    90은 정상범주지만 부정맥이 있으신지 여부부터 보셔야 합니다 또. 부정맥이라면 치료가 들어가야 합니다 속히 심장내과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20대 여성의 정상 심박수는 보통 60-100회/분 사이로, 90회/분은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 심박수는 개인차가 있고, 운동 여부, 스트레스, 불안, 카페인 섭취, 수면 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식사 후에는 소화 과정에서 혈액이 소화기관으로 몰리면서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상심실성빈맥을 경험하신 후 심장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셨고, 이로 인해 계속 심박수를 체크하게 되는 상황은 '신체감각 과민증'과 유사한 양상을 보입니다. 불안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심박수도 올라가게 되어 악순환이 생길 수 있어요. 평소 안정 시 심박수가 90정도라면, 그 자체로는 심장에 특별한 무리가 간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불안감과 신체 감각에 대한 과도한 집중이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통해 인지행동치료 등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안정시 정상 심박수는 60~100회 입니다. 따라서 정상 범위에 해당하므로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안정 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흉부 불쾌감이 있을 시 부정맥 가능성에 대해 심전도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20대 여성 평소 심박수가 90인데 너무 빠른가요? 이 점이 궁금하셨군요

    정상범위에 속하며 특별한 증상도 없으시기 때문에 괜찮다고 보셔도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많은 분들이 심장 박동 수에 대해 걱정하시기 마련이에요. 질문자분의 말씀대로 심박수가 평균적으로 90 정도면 미세하게 빠른 편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이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일반적인 성인의 심박수는 60에서 100 사이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질문자분의 심박수는 정상 범주에 속해요. 상심실성빈맥을 경험한 후 심박수에 대해 신경이 쓰이고, 특히 소화불량 후 심박수가 빨라졌다고 느낀다면, 이는 일시적인 스트레스나 체내 여러 요인들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두근거림이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니 큰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심장이 빨리 뛴다고 해서 바로 심장에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니지만, 불안감이나 신경 쓰임이 심한 경우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해서 불편함이 있거나 걱정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무엇보다 심신의 안정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심박수에 대한 불안을 줄여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자분의 걱정이 이해됩니다. 우선 20대 여성의 경우 평균적인 심박수는 분당 약 60에서 100 사이입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심박수가 90이라면 이 범위 내에 있으며, 통상적으로는 정상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의 심박수는 체격, 피트니스 상태, 그리고 일상적인 활동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이 언급한 상심실성빈맥의 경험은 심박수가 순간적으로 아주 빨라지는 상태로, 이는 특정한 원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심박수가 빨리질 때 느껴지는 불편함은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빈번하게 발생한다면 정확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과 식후 심박수 증가에 대해서는, 식사 후에도 심박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식사로 인해 소화기관에 더 많은 혈액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분이 심박수 변화에 대해 계속 신경 쓰고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러한 스트레스가 심박수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심리적인 요인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기에,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심박수가 빠르다고 해서 반드시 심장에 큰 무리가 간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심장 건강에 대해 걱정이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정밀한 검진을 통해 심장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현재 증상은 심박수가 90회 정도로 나와도, 가만히 있을 때 불편함이 없고 다른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소화불량이나 스트레스, 불안감 등으로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빨라질 수 있으며, 이는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하지만, 상심실성빈맥이나 두근거림에 대한 염려가 지속된다면,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박수를 자주 체크하거나 불편함을 느낄 때는 스트레스나 불안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너무 의식하지 않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 정상적 범위의 심박수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이라고 보는 심장박동수는 분당 60회에서 100회 사이입니다. 90회면 빠른 편이긴 하지만 이상이 있다고 판다는 내릴 근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