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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는 잉카시대에 어떻게 바퀴없이 건축하였을까요?

잉카시대에는 기계가 발달하지도 않았는데 그 높은 곳에 어떻게 그런 건축물을(무거운 돌을) 어떻게 옮겨가며 건축하였을까요? 당시에는 바퀴도 없었을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것은 사실인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그 옛날에(유럽에서 발견시점이 중세/근대이지 건축 시점은 아주 옛날이지 않았을까요?) 문명도 발달하지 않은 사회에서 어떻게 그런 건축물 건립이 가능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마추피추는 잉카 문명의 뛰어난 건축 기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지로 바퀴나 철제 도구 없이 구조물을 완성하였습니다. 잉카인들은 화강암과 같은 단단한 돌을 사용했으며, 금속 도구 대신 돌이나 청동 도구로 석재를 정교하게 다듬었습니다. 돌을 완벽히 맞물리도록 깍아 맞추는 방식으로 접착제 없이도 견고한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바퀴를 사용하지 않아도 경사로와 나무 룰러를 이용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게다가 마추피추는 산악 지역이라 자연 암변을 그대로 활용해 건축물의 일부로 통합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