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어렸을때 가와사키병에 걸렸었습니다.
어렸을때 2~3살쯤에 가와사키병 진단받고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11살이구요 요즘에 학교에서 축구를 배우는데
운동을 할때마다 심장이 쪼이는듯한 느낌이 계속 받는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드물지만 가와사키 병이 있으면 심장혈관(관상동맥)의 이상이 있을 수 있어 소아청소년과 심장 전문의 진료를 받아서 심장 초음파를 받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가와사키병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심장의 관상동맥에 병을 일으킨다는 것인데, 당시 어떤 상황이었고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운동 시 유발되는 흉통은 심장내과 진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가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가와사키병의 합병증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증상만으로 보았을 때 심장관련 진료를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소아심장을 진료하시는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가와사키병을 앓은 후 후유증 증상일 가능성이 있지만 새롭게 심장의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소아청소년과 심장분과에서 진료 및 필요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운동시 빈맥 및 흉통이 심하다면 이전 가와사키 기왕력도 있기 때문에 상급병원 소아과 심장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시면서 초음파 까지 시행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와사키 병 이후에 심장에 판막 질환이나 관상 동맥 일부가 좁아질 수 있지만
당시 치료를 받았다면 심장 초음파를 기본적으로 할 것으로 보여 판막 질환 여부를
확인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아 심장 내과 진료를 통해 심 초음파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