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 금리 전망이 어떻게 될까요
올해 금리 인상이 1회 더 남았고 내후년 연착륙을 예상하던데 참고해서 투자하려구요 금리는 부동산 주식 등 모든 곳의 기준이잖아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I지수가 긍정적으로 나와 금리인상의 속도조절론이 조금 더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직 금리인상을 멈출만한 시그널까지는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속도조절'에 대한 의미이지 금리인상을 멈춘다는 내용은 아직 없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정도까지는 어느정도 금리인상을 염두해둬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일 CPI(소비자물가지표)가 충분히 하락세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연준의 금리인상은 기존의 예상대로 5% 내외에서 마무리될 듯 합니다.
이에 대한 인상시기는 내년 상반기까지로 보고있으며, 현재의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하반기에는 금리인상을 중단 그리고 고금리를 유지하면서 물가가 서서히 잡히는 것을 확인할 듯 합니다.
투자에 있어서 팁을 드리자면, 연준이 금리인상을 멈춘시점에는 이미 상당히 주가가 올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와 같이 금리인상이 마무리될 것같은 시점마다 분할매수를 하시면 어느정도 리스크를 헷지하면서 바닥권에서 주식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과 같은 경우 물가상승률이 2%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린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2023년 상반기까지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이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하반기까지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는 너무나도 무서운 속도로 상승했는데요. 4연속 자이언트스탭에 이어서 12월 14일 마지막 한번 남은 금리인상도 자이언트 스탭의 가능성이 열려 있어서 올해까지는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빠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기준금리 목표점이 5%내외임을 감안시에는 내년 상반기부터는 금리인상 속도가 완화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다만 미국의 기준금리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높이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보니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천천히 따라가는 전략으로 내년 중반기까지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미국의 12월에 발표될 CPI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밤 10시 30분에 10월달의 CPI지수가 발표되지만 10월들의 인플레이션은 내려갔을 가능성이 높아서 크게 중요한 부분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11월에는 OPEC+의 감산과 식량등의 공급차질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이 상승 했을 가능성이 높다보니 만약 12월에 발표될 CPI지수가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낮은 수치가 기록 된다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완연하게 늦춰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의 기준금리는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 기조로 유지되며, 최종금리 수준은 5.25%에서 5.75%사이로 예상됩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의 경우는 4.5%에서 5%사이의 기준금리로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를 0.5% 범위내에서 운용 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경제 상황이 회복이 되지 않는것으로 보여
내년 초반까지는 금리 인상이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구요
모든 종목은 요즘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투자 하시기 전에 주의하시는게 좋겠죠?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주 발표된 예상보다 강한 고용보고서가 투자자들의 허를 찔렀고 이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2023년까지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기 전에 2000년 닷컴 버블 직전에 도달했던 최고 6%까지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