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공부는 유전이라는 말과 변호사시험.
공부는 96프로가 유전이고 4프로가 노력이라고 하던데 저 결과는 박사급 논문을 쓸 때나 적용되는 말이라는 말도 있고,,그런데 변호사가 되는 것도 비슷할 거 같은데,
유전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니, 사법고시의 경우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이들은 사시를 1년? 에 마스터 한다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부분 사시 합격자는 이미 정해져있고 조금의 여석에 대해 일반적인 사람들이 경쟁하는 거라고,,
진짜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은 공부를 얼마나 잘 하나요? 평균적인 사람이 노력하는 거로는 절대 따라갈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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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절대라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시험은 암기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평균적인 사람이라도 노력한다면 합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변호사 자격증 분야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로스쿨에서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타고난 재능을 바탕으로 남들보다 쉽게 공부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그러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부지런함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평균적인 수준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재능을 발휘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는 경우보다 수험에서는 더 안정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