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사람 감정 눈치 진짜 보는 것 같지 않나요?

기분 안 좋거나 힘들 때 강아지가 괜히 옆에 와서 붙어있거나 눈치 보는 행동할 때가 있는데, 정말 사람 감정을 느끼는 건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

반대로 신나 있을 때 같이 흥분하는 느낌도 있고요 ㅋㅋ

다른 분들도 반려견 키우면서 “얘 진짜 사람 마음 아는 것 같다” 느낀 순간 있으셨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맞아요,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얘 진짜 사람 탈을 쓴 게 아닐까?” 하고 소름 돋는 순간이 있죠!

    ​기분이 가라앉아 있으면 귀신같이 알고 다가와서 슬쩍 턱을 다리에 얹거나, 평소엔 그렇게 깨방정을 떨다가도 슬픈 날엔 조용히 곁을 지켜주는 행동들 말이에요. 반대로 기쁜 일이 있어서 "우와!" 하고 소리치면 무슨 일인지도 모르면서 꼬리를 헬리콥터처럼 돌리며 같이 점프할 때 보면 정말 완벽한 감정 동기화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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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장난감이 아닌 물건을 확실히 구분하는게 신기해요 

    쳐다만 봐도 눈피해서 모른척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산책가자고 조르는 녀석이 아플땐 조르지않고 몸에 붙어누워서 계속 쳐다보더라구용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