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사람약급여해도되나요?궁금합니다

저희강아지가 피검사상 중성지방이500이넘는데 혹시 사람약급여도 괜찮은가요? 괜찮다면 급여를 소량으로 해도되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혈액검사에서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보호자분들께서 사람 약을 고려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용 지질강하제(스타틴 등)는 강아지에게 임의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개와 사람은 지방 대사 방식과 약물 반응이 달라 효과가 제한적이거나, 간독성 등 부작용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서 중성지방 상승은 단순 식이 문제뿐 아니라 내분비 질환, 유전적 고지혈증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원인 평가가 중요하며, 치료의 기본은 저지방 식이 관리입니다. 필요 시에는 수의학적으로 검증된 약물(피브레이트 계열, 오메가3 등)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게 됩니다. 집에서는 간식 제한, 지방 함량 낮은 사료로 변경, 체중 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갑작스러운 고지방 급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상태에서는 췌장염 위험도 함께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사람 약을 임의로 강아지에게 급여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아요

    같은 성분이라도 용량과 대사 방식이 달라 부작용 위험이 있어요

    특히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는 원인에 따라 식이 조절이나 전용 약이 따로 필요합니다

    강아지용으로 허가된 약이나 용량 기준이 따로 있기 때문에 사람 기준으로 소량을 주는 것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잘못 사용할 경우 간이나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상태라면 식단 조절과 함께 필요 시 처방 약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상담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

    사람 약을 임의로 강아지에게 먹이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사람과 강아지는 약을 대사하는 방식과 안전 용량이 달라서, 같은 성분이라도 위장관, 간, 신장에 부담을 주거나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 진통제류는 반려동물에게 위험할 수 있어 보호자 판단으로 투여하면 안 됩니다.

  • 건강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수의사 처방 없이 사람용 약물을 강아지에게 급여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의 고지혈증 약물은 강아지의 체중이나 대사 방식에 맞지 않아 간 손상이나 근육 용해와 같은 심각한 독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500을 넘는 상태라면 약물 성분의 농도 조절이 정밀하게 이루어져야 하므로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반려견 전용으로 조제된 약을 처방받아 복용시켜야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