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밥은 짓는다고 표현하게 됐나요?
유독 밥에만 짓는다는 표현을 쓰는데 만드는 조리법의 형태를 보면 끓이거나 삶거나 찌는 형태인데 다른 요리와 달리 짓는다고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짓다라는 동사는 '재료를 들여 밥, 옷, 집 따위를 만들다'를 뜻합니다. 그리고 '시를 짓다'처럼 글을 쓰는데도 사용됩니다.
그래서 '밥을 짓는다'로 표현을 합니다.
이러한 표현의 어원을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어떠한 재료를 가지고 새로운 어떤 것을 창조하여 만든다는 뜻으로 쓰이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재료를 들여 밥, 옷, 집 따위를 만들다'를 뜻하는 '짓다'를 써서 '밥을 짓는다'로 표현을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중생활하는데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바로 의,식,주 입니다. 이렇게 생활에 제일 중요한 부분을 만들다는 의미로만 '짓다' 로 표현하는것이죠.
의: 옷을 이뿌게 지엇네여.
식: 밥이 맛있게 지어졌네.
주: 집을 천천히 짓자.
등등 처럼 말이죠.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재료를 들여 밥, 옷, 집 따위를 만들다는 의미로 짓다 를 써서 밥을 짓는다 로 사용합니다
이와 같은 말의 쓰임이 생긴이유는 알수없습니다
출처 온라인가나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국립국어원에서는 밥을 짓는다에 대한 의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한 바 있습니다.
'재료를 들여 밥, 옷, 집 따위를 만들다'를 뜻하는 '짓다'를 써서 '밥을 짓는다'로 표현을 합니다. 다만 그와 같은 말의 쓰임이 생긴 이유를 알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