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바닥 타일 틈새 메꿈에는 어떤 재료들이 좋을까요?

외부는 비.바람등이 잦아서 바닥타일 시공 후 틈새 메꿈을 잘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틈새 메꿈에는 어떤 재료들이 무난하고 좋을까요?

물흡수나 빠짐도 좋고 가격에서도 가성비가 있는 그런 재료들이 궁금합니다.

(꼭 가성비가 아니라 재료비가 좀 나가도 좋은 재료도 괜찮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외부는 비·바람에 계속 노출되니 방수와 내구성이 가장 중요해요. 실내에서 쓰는 백시멘트로 대충 메꾸면 금방 갈라지고 물이 스며들어 타일이 들뜨기 쉬우니, 외부·방수용으로 나온 전용 재료를 쓰시는 걸 추천해요. 틈새 위치에 따라 '줄눈재'와 '실리콘 코킹'을 나눠 쓰면 됩니다.

    타일 사이 넓은 줄눈에는 '에폭시 줄눈재'를 추천해요. 일반 시멘트 줄눈보다 값은 조금 비싸지만 방수성과 오염·크랙 저항이 뛰어나서 비 맞는 외부에 특히 잘 맞아요. 가성비를 우선하신다면 외부용·방수 표기가 된 시멘트 베이스 줄눈재를 쓰고 위에 방수 코팅을 한 번 해주는 방법도 있어요.

    한편 벽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나 신축 이음(움직임이 있는 부위)에는 딱딱한 줄눈재보다 '외부용 실리콘 코킹'이 나아요. 자외선·곰팡이에 강한 외부용 제품으로 쓰면 미세한 틈으로 물 새는 걸 막고, 온도 변화로 재료가 수축·팽창해도 갈라지지 않아요. 좁고 물이 잘 고이는 틈일수록 코킹이 유리합니다.

    시공할 때는 틈새의 먼지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채운 뒤 충분히 말리는 게 제일 중요해요. 습기가 남은 채로 메꾸면 접착이 약해져 금방 떨어져요. 그리고 물이 고이지 않고 흘러가도록 바닥 경사(구배)가 잡혀 있는지도 확인하시면 좋아요. 면적이 넓거나 하자가 걱정되면 셀프보다 방수 시공 전문가에게 한 번 상담받는 것도 오래가는 방법이에요. 잘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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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무리 좋은 재료를 쓰더라도 '비가 오기 전후'에는 절대 시공하시면 안 됩니다. 타일 사이 틈새 기저면에 습기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어떤 좋은 메꿈제도 접착력이 떨어져 금방 떨어지게 됩니다. 맑은 날씨가 최소 2~3일 지속되어 바닥이 바짝 마른 상태에서 작업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외부 타일 틈새에는 비바람과 온도 변화에 강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아덱스 X18이나 홈멘트 계열의 고성능 탄성 줄눈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고 효과적입니다. 이 재료들은 흡수율이 낮아 수분 침투를 막아주고 내부 압력을 견디는 신축성이 좋아 깨짐이 적으며 가격대도 저렴하여 외부 환경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 비바람과 온도 변화가 심한 외부 바닥 타일의 틈새 메꿈에는 외부 환경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재료를 써야 하므로 가성비가 좋고 시공이 편리한 시멘트 계열의 고성능 탄성 줄눈재나 홈멘트를 기본적으로 추천하며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확실한 방수와 오염 방지 및 수명 연장을 원하신다면 접착력과 탄성이 매우 우수해 갈라짐이 없는 에폭시 줄눈재나 외부용 폴리우레탄 실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