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하면 전화가 와서 2~3시간씩 같은 말 반복하는 지인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술에 취하면 항상 전화가 옵니다

전화가 오면 일단 혀가 꼬여있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냥 들어줍니다

문제는 전화를 안 끊습니다

2~3시간은 기본으로 하는데

여기까지는 이해해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2~3시간 동안의 대화내용이 계속 반복되고

같은 이야기를 10번 넘게합니다

이게 한두번까지는 네네 거리면서 지나가는데

10번 가까이 가게 되면 저도 힘이 듭니다

오늘도 방금전까지 계속 통화했습니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2~3시간 동안 들은 말 또 듣고 이해할 수 없는 말 듣고 있습니다

술이라는 것 때문에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점점 지쳐갑니다

그렇다고 이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게 생각하기에 그냥 받아주는데

점점 지치네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나이가 저보다 연배니 참 어떻게 말을 해야되나 고민이 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글을 읽고 있자니 짜증부터 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왜 그런 이야기를 계속 들어주고 계신가요? 이것은 질문자님이 계속 받아 주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술 먹고 전화해서 진상 짓을 하는 그 사람도 잘못된 거지만 그런 것을 일일이 다 받아주는 질문자님도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나이가 많아도 쓴소리를 해야 자기 자신이 편해집니다

  • 그럴때는 그냥 전화를 받지 마시는게 가장 좋아요

    전화를 받으면 대화가 길어지고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자나요

    아마 술을 마시고 제정신이 아닌상태라 전화를 하는것도 술김에하는것일텐데 맨정신이면 후회할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일단은 전화를 받지 말고 다음날 맨정신일때 미안하다 벨소리를 꺼놔서 못받았다고 말을하면서 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 일단 저는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분 전화가 왔을때 바쁜일이 있었다고 하고 받지않거나 제 남편은 그런사람이 있어서 방해금지모드를 하고 자요,, 밤 10시이후에는 잠들어서 일부러 해놓는다거 주변에 말하더라구요 

  • 지인이요? 회사생활을 같이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지금 당장 안봐도 상관이 없는 지인이요? 그렇다면 저라면

    그런 사람이랑 연을 끊습니다 진짜로요 자기가 필요할때만 전화해서 술주정 하는 사람을 왜 받아주고 계세요

    질문자님이 너무 착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끊을 인연은 확실하게 끊어 주시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