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할 때 트림 비슷한 소리가 나는 이유는 뭘까요?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은 하품을 하는것 같은데요.....
근데 하품할 때 트림을 한 적이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저도 30대 때에 하품 잘 하기로 주위에서 유명했었네요.
그래서 전 원래 하품쟁이라고 알았는데
제가 영양학을 공부하면서 영양의 불균형으로 오는 하품 .
즉 영양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그 피로를 풀지 못하니 하품으로 대신하여 산소 공급을 늘려주는게 하품이라고 알았네요
하품은 피곤하고 지칠때 또는 지루할때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것으로
누군가 하품을 하면 옆사람도 따라서 하품하게 됩니다
그리고 점심식사를 하면 졸린것은 먹은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필요량보다 부족해진 산소때문으로
우리는 하품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품은 뇌의 산소가 부족하면 하는것으로 하품을 하면서 뇌 온도 조절과
산소를 공급해 준다고 합니다 하품을 자주 하는분들이라면 뇌의 온도와 산소가 부족해서
더욱더 자주 하는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품할때 소리는 과연 무엇일까요?
하품을 핟다보면 입에서 트림이 나오듯 꺽소리가 날때가 있습니다
위속에는 적당한 공기가 있어야 하는데 적당한 공기조차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하품을 하면 목구멍이 열리면서 공기가 들어가 꺽하는 소리가 나는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