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가 없던 조선시대에는 성병같은것을 어떻게 치료하였나요?
항상 궁금한것이었는데요.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낫지만 성병은 그렇지 않잖아요. 항생제같은게 없던 과거에는 성병치료를 어떠헥 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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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의학서에는 여러 종류의 성병에 대한 증상과 치료법 등이 전하는데,
가장 많은 성병이 현재 매독이라 부르는 성병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선의 의학서에 실린 치료법들은 대부분 미신에 의한 것이 많아 실제 치료 효과는 극히 미미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세종대왕도 임질로 고생했다는 것이 세종실록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성병의 민간요법은
덜팽이를 달여서 마시기, 소주에 송진가루를 넣어 먹기, 아카시아 뿌리를 깨끗이 씻어 두들겨서 생줍을 내어 식전에 먹기등 여러가지 치료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일반 백성들의
평균 수명이 40전후였다고 합니다. 60세를
살면 오래 살았다고 환갑잔치를 해 준것이
병으로 많이 죽어서 그랬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