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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극락조209
고급스런극락조20923.04.06

비행기 타고 여행 중 소변이나 대변볼때 뒷처리는

항공기타고 여행 중 소변이나 대변볼때 변기. 물을 내리게 되는데 그 오염물은 어떻게 처리하는지요. 모았다가. 비행기 공항에 도착하면 처리하는지 아니면 어떻게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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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에는 대소변을 저장하는 오물탱크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바로 이 곳에 대소변이 잠시 저장되었다가 비행기가 착륙하면 정화 구멍을 통해 정화조 트럭으로 인계하게 됩니다.

    특별히 하늘에 대소변을 버리거나 그런 일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사람들은 비행기의 대소변을 바다에 떨어뜨린다고 알고계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는 내부에 소변,대변을 저장하는 오물탱크가 따로 있습니다. 석션장치가 이탱크로 오물을 빨아들입니다.


    비행기가 도착지에 도착하게 되면 정화조 트럭을 이용하여 비행기네 오물을 옮겨서 처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항공기 내부 화장실에서 생산되는 오염물질(소변, 대변 등)은 일반적으로 탱크 형태의 용기에 수집됩니다. 이 용기는 항공기 내부에 설치되어 있으며, 용량이 가득 찰 때마다 정기적으로 지상에서 이를 비우게 됩니다.


  • 항공기 내부에는 화장실에 배설된 오염물을 저장하는 탱크가 있습니다. 이 탱크는 항공기가 착륙할 때 비행기의 지상 승무원이 이를 비우게 됩니다. 오염물은 공항에서 전용 시설로 운반되어 처리됩니다. 처리과정은 오염물을 분해하여 물과 이산화탄소 등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처리과정은 각 국가 및 항공사마다 다를 수 있으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다 친환경적인 처리방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항공기에서 사용된 화장실의 오염물은 일반적으로 탱크에 저장됩니다. 항공기가 착륙하여 공항으로 이동하면, 이 탱크의 오염물은 지상 처리 시설로 운반됩니다.

    먼저, 항공기가 공항에 도착하면 지상 직원들은 이 탱크를 비우기 위해 전용 차량을 사용합니다. 그 후에, 이 오염물은 지상 처리 시설로 운반됩니다. 지상 처리 시설은 일반적으로 오염물을 처리하기 위해 설계된 전용 시설로, 오염물이 처리되기 전에 필요한 필터링 및 정화 과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처리 과정은 국제적으로 엄격한 규제와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며, 항공기 내부의 화장실 오염물은 지상 처리 시설에서 안전하게 처리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에서 발생하는 대소변은 다양한 처리 과정을 거쳐 처리됩니다. 일반적으로 비행기에서의 대소변 처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폐기물 탱크: 비행기 내에는 대소변을 저장할 수 있는 폐기물 탱크가 있습니다. 승객이 화장실을 사용한 후에는 대소변이 해당 탱크에 저장됩니다.


    환경 보호 시스템: 비행기에는 환경 보호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대소변이 폐기물 탱크에 저장되기 전에 특정 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예를 들어, 비행기 내부에서 발생한 대소변은 폐수 처리 시스템을 통해 세정작업과 함께 처리될 수 있습니다.


    지상 처리: 비행기가 착륙 후에는 대소변이 지상 처리 시설로 운반되어 최종적으로 처리됩니다. 이는 공항이나 항공기 유지 보수 시설에 있는 특정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이루어집니다.


    비행기에서 발생하는 대소변은 관련된 규제와 정부 기관의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처리됩니다. 항공기 내의 환경 보호 시스템과 지상 처리 시설은 환경에 불이익을 끼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승객들도 항공기 내부의 대소변 처리 규정을 준수하여 환경을 보호하는데 동참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항공기 내부 변기는 일반적으로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 후 자동으로 세정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처리된 물은 비행기 내부의 탱크에 저장됩니다.

    항공기가 공항에 도착하면, 이 탱크는 지상 시설에 연결되어 있는 매립용 탱크로 이동됩니다. 일부 항공기는 고체 폐기물 처리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대변과 같은 고체 폐기물은 항공기 내부에서 재활용되거나 지상 시설에서 처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공기 내부에서 배설물을 처리하는 것은 환경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항공기 내부에서 배설물을 처리하는 대신, 비행기 탑승 전에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행기 내부에서는 화장실 용기에 방아 등을 버리지 않도록 하고, 비닐 봉투 등에 담아 지상에서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에서 소변과 대변을 눌 경우 탱크로 모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착륙한 다음에는 호스를 이용하여 탱크를 비워냅니다.

    트럭을 통해 이송하고요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 변기를 통해 대변과 소변이 들어오면 대변은 waste tank(분뇨 탱크)로 들어가고, 소변은 탱크에서 따로 걸러져 갤리, 세면대 등에서 사용된 물과 함께 'drain mast'관을 통해 비행기 밖으로 배출됩니다.

    이는 조종사가 임의로 컨트롤 할 수 없으며, 낮은 고도에서 오물을 배출하면 지상에 피해가 갈 수 있으므로 순항시에 시스템이 자동으로 소변과 폐수를 모아 비행기 밖으로 분사합니다. 분사된 즉시 폐수와 소변은 얼게 되어 지상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이후 남은 대변과 약간의 폐수등은 공항에서 오물 수거차가 수거해 갑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공항에 도착하면 처리하게 됩니다.

    비행기 내에는 배설물을 저장하는 별도의 저장소 '석션 탱크'가 있습니다.

    이 거대한 배설물 저장소는 비행기 내부와 외부의 압력 차이를 이용한 흡입력으로 배설물을 빨아들여 저장하게 되는데 여객기 1대에 약 400L 정도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아진 배설물은 비행기가 착륙하면 항공기 아래쪽에 위치한 정화 구멍을 통해서 정화조 트럭으로 배설물을 옮겨 처리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면서도 정작 이런저런 이야기 하기가 꺼려지는 것이 화장실이다. 하지만 1만 피트 상공의 비행기 안에서 화장실이 없는 경우를 상상해 볼 수는 없기에 소재로 삼아도 무방하겠다.


    비행기에도 화장실이 없었던 시대가 있었다. 물론 항공 초창기 시절 이야기이지만, 당시 조종사들은 조종석에 앉은 채로 신고 있던 구두를 벗어서 그 안에 소변을 보고 공중에 버리거나 비행기 바닥에 구멍을 뚫고서 소변을 보는 경우까지 있었다고 하다.

    본격적인 ‘여객기 시대’에 들어와서도 초기에는 빈 통을 기내 뒤 구석에 두고 변기 대신으로 사용한 시절도 있었다.


    1930년대 말 근대 여객기 DC-4가 등장하면서 처음으로 독립된 화장실이 생겼으나 변기는 이동식을 채용했기 때문에 여객기가 공항에 도착하면 변기를 들어내 청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다 1945년에 취항한 더글러스사의 장거리 여객기 DC-6B는 탱크식의 고정식 변기를 처음으로 설치해 공항에 도착한 뒤, 오물 청소차가 와서 변기를 청소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제트여객기가 등장하면서부터 객실의 화장실은 호텔수준으로 바뀌었다. 우선 변기가 본격적인 수세식으로 바뀌었으며, 세면시설, 전기면도용 소켓, 간단한 화장품 등 비품도 화려해졌다.

    기내 화장실의 오물은 어떻게 처리하는 것일까?

    우선 세면대에서 사용한 물은 비행 중 기내압력과 외부압력의 차를 이용해 항공기 외부로 배출된다.


    변기에서 사용된 오물과 물의 처리방법은 구형기와 신형기가 서로 다르다. B747, A300, MD-80, F-100 등의 항공기는 변기 아래부분의 탱크(정화조)에 물과 함께 보관되는 수세식 타입(Flush-Type)의 화장실을 구비하고 있다. 탱크에 모인 혼합물들이 필터를 통해 맑은 액체만 살균, 탈취, 착색의 위생처리 과정을 거친 후, 모터가 뿜어주어 변기벽을 씻어주는 방식이다.


    B747-400, A300-600, A330, B777 등의 최신형기는 수세식이 아닌 공기흡입식(Vacuum-Type)의 화장실을 사용한다. 기내압력과 탱크의 압력차를 이용한 흡입식은 사용된 물을 반복 사용하지 않고 물 탱크의 깨끗한 물을 사용해 변기를 씻어주고 오물은 화물칸에 장착된 탱크에 보관돼 보다 위생적이다. 항공기 맨 뒤쪽 객실 아래 화물칸 부분에 2~4개의 탱크를 장착해 버려지도록 하는 방식이다. 다만 변기의 오물을 버릴 때 압력차에 의한 흡입 소음이 크게 난다는 단점이 있다. 기내에서 화장실 사용후 버튼을 누르면 듣게 되는 ‘쉑~’소리가 바로 그거다.


    기내 화장실은 항공기 제작시 장거리 항공기인 경우 화장실 당 35~40명을 고려해 화장실 숫자를 설계하는데 항공사의 요구에 따라 증설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1등석은 10인당 1개, 일반석은 35인당 1개를 기준으로 화장실이 설치돼 있다.

    대한항공은 A300 이상의 중대형 기종에 ‘기내여성전용 화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취향의 벽지를 사용하고 여성용 화장품을 비치하는 등 여성승객의 편의를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A330, B777 등의 기종에는 장애인용 화장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객실내의 유일한 독방인 화장실은 여객기의 성능 향상과 함께 쾌적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발전돼 왔음을 알 수 있다. 쾌적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도 배려해야 한다는 생각은 성숙된 여행의식의 표본이다. 안전을 위해서도 흡연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으며, 세면대 사용후 휴지로 닦아놓는 일 등은 국제화 시대에 기본적인 에티켓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