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에 먹는약 및 바르는약에 대해 궁금합니다.
제가 탈모로인해 머리숯이 빠지고 있는데...
약사나 의사들의 상업성없는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1. 먹는약에 대한 부작용 및 효율
- 병원에 가서 약 처방받고 먹었으나 발기부전 및 관계시간저하로 인하여 현재 안먹고있습니다.
진짜 약때문일까요? 아님 심리적문제일까요?
2. 머리에 바르는 약으로 바꿀려는데...
효능이 얼마나 될까요?
이것도 피부에 흡수되면서 흐르몬에 문제가 생겨 부작용이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먹는 약 중에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은 발기부전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미녹시딜 성분은 덜 그래서 이 약으로 처방받아서 드셔도돼요.
바르는 약은 두피 가려움증같은 알러지증상을 유의해야해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1. 먹는 탈모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발기부전이라 약에 의한 부작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먹는약을 쓰지 못하니 대안이 없습니다. 바르는 약도 3개월이상 매일 썼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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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탈모약 부작용이 발기부전은 맞긴합니다. 심리적인 영향도 분명 있긴하겠죠. 보통은 사라지는 경우들도 있긴한데 너무 스트레스시라면 일단은 잠시 중단해보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약만큼은 아니지만 맥주효모와 바르는 미녹시딜도 효과는 괜찮으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성기능 저하의 경우 탈모약을 복용함으로써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긴 합니다. 질문자분께서는 해당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케이스에 해당하시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남성호르몬으로 인한 탈모라면 바르는 약이 아예 도움이 되지않는 것은 아니겠지만 먹는 약보다는 그효과가 못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작용 또한 더 감소하긴 할 것이나 효능적인 측면에서 불만족스러울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1. 먹는약에 대한 부작용 및 효율
- 병원에 가서 약 처방받고 먹었으나 발기부전 및 관계시간저하로 인하여 현재 안먹고있습니다.
진짜 약때문일까요? 아님 심리적문제일까요?
약으로 인한 가능성이 높습니다. 먹는 약의 경우 성기능저하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머리에 바르는 약으로 바꿀려는데...
효능이 얼마나 될까요?
이것도 피부에 흡수되면서 흐르몬에 문제가 생겨 부작용이 있을까요?
바르는 약의 경우에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며, 미녹시딜성분으로,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1. 탈모약을 복용하시고 나타나는 성기능 장애는 탈모약 중단으로 회복됩니다.
심리적일 수 도 있고 약의 부작용일 수 있으며 나타나는 비율은 매우 낮지만
나타난다면 복용을 중단하시고 다른 치료를 고려하시면 됩니다.
2. 바르는 약은 먹는 탈모약과 다르게 영양분 공급 목적이다보니
원인을 직접적으로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호르몬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