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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행인 22
지나가는 행인 2224.01.11

불안하게 만들어서 통솔하려는 회사의 운영방식이 옳다고 보시나요?

공포정치라고 할까 저희 회사는 운영방식이 특이합니다. 꼭 불안감을 심어줘요. 진짜 짜증나거든요 가뜩이나 일도 바뻐죽겠는데 마음까지 불편하게 해요. 보통 회사가 어떤 경우일때 이런 통솔방식을사용하나요? 망해가고 있긴 합니다만 초반엔 안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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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직원들을 불안하게 만들어서 운영하는 방식의 회사는 직원들을 갉아먹으면서 운영이 가능한 회사이기때문에

    끝까지 간다면 안좋은 결말로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 속에는 회사의 사정이 좋지 않고 해고는 어려우니 직원들을 자연스럽게 해고하게 만들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개운한청설모44입니다.


    아니요

    옳다 그르다의 문제는 아닌것 같지만 좋은 방법의 운영방식은 아닌것 같네요

    그런 회사는 직원들이 남아있기 힘듭니다

    어떤 공포정치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회사가 망해가니까 불안한 마음에 그렇게 운영할 수도 있고

    소규모의 회사라면 경영진의 권한이 거의 절대적이라서 경영자 성격에 따라 그럴수도 있구요


    저도 지금은 폐업한 회사에 오래 다녔지만 그렇게 운영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좋은 방식이 아닌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군대식으로 운영하는 회사가 아직도 있습니다 만약 이런 회사가 수익이 잘 나는 회사이면 머라고 못하는데 그렇지않을 경우 운영방식을 바꾸도록해야할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몬스테라코(모든상회)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다 봅니다.

    공포정치라는것이 통하면 그것이 맞는것이고 그게 아니면 틀린것이지요.


    사람들은 삼국지의 유비를 좋아하고 그렇지만

    사회인이 되면서 조조를 좋아하는데


    그이유가 그만큼 세상이 힘들고 녹록치 않아서

    "서울의 봄" 전두광처럼 강한리더가 이끌어주길 바란다는 영화가 나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가끔씩 극약처방으로 그런방식을 사용하는것은 단기적인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자주 그런방식이면 문제가 있을것 같습니다. 결국 직원들이 만성적인 상황에 짜증도 나고, 사기저하도 되구요. 마음편하게 먹으시고, 너무 힘들면 다른곳으로 이직을 알아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직원들에게 위기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그런 방법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효과도 크기 때문에 위기의식은 상위 직위의 사람들에게만 많이 쓰는 방법이고,

    아래의 사람들에게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더 많이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