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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은 상한 폭이 없어서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미국 주식을 하게 되면 어떤 경우는 상한폭이 정말 말도안되게 크고, 하락폭도 크고, 몇백프로의 상승도 가능한 주식 시장인데, 실제로 미국에서도 작전주라는게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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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은 상한가, 하한가 제도가 없어 하루 수백 퍼센트 급등락도 가능합니다. 이는 자본 유입과 유동성을 높여 기회가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급격한 변동성이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나 그리고 대부분의 선진국은 효율성은 중요시하며 상하한가는 효율성을 저해한다고 보기 때문에 상하한가를 두지 않으며 이미 100년이넘는 역사동안 각종 규제나 관련 법 거버넌스가 잘 발달되어있으므로 상하한가가 필요없다고 보는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상하한가 제한이 없어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원하는 시점에 대량 거래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체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개별 투자자들에게도 더 나은 체결가를 제공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보는것입니다. 다만 전문 지식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이 하루 아침에 투자금의 대부분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해있고 흔히 말하는 작전세력은 없다고 보는게 맞으며 왜냐하면 미국에서의 SEC는 매우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고 만약 범법 행위를 해서 처벌을 받게된다면 한국과는 상상할정도로 매우 무거운 처벌을 받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상한 제한이 없다는 점의 장점은 기업 호재 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단점은 하루아침에 큰 손실을 볼 수 있는 높은 변동성 위험이 있어서 급격한 가격 변화로 인해 리스크 관리가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미국에도 작전주는 있습니다.

  • 상하한가가 없으면 장점으로는 해당 주식의 진정한 가치를 하루만에 빠르게 시장에서 정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상한가나 하한가로 묶으면서 발생하는 작전(투자자 심리 이용)이 덜 합니다.

    또한 상한가나 하한가 가격에 묶여 있는 대기 자금이 없어서 자금 유동성이 조금 더 원활하게 됩니다.

    단점으로는 순간적으로 몇백%씩 올라갔다가 내려올 수 있어서 극단적인 변동성의 위험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한국과 달리 개별 주식에 대한 상한가와 하한가 제도가 없습니다. 가격 제한이 없기 때문에 기업의 긍정적 뉴스나 실적 발표, 인수합병 등의 호재가 있을 경우 주가가 하루에 몇 배 이상 급등하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이는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시장에 새로운 정보가 나올 때 주가가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빠르게 적정 가치를 찾아갑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정보에 따라 효율적으로 자금을 배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악재나 공매도 세력의 공격, 패닉 셀링 등으로 인해 주가가 하루아침에 폭락할 수 있습니다. 상한가/하한가 제도가 없으므로 손실의 폭이 매우 커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도 작전주는 당연히 있을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증시에는 굉장히 많은 종목들이 상장돼있고, 소액 기업들이 많아서 큰 등락폭을 이용해 매매 차익을 노리는 세력들이 많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은 상한가, 하한가 제도가 없어 가격 변동 폭이 이론상 제한이 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이는 시장이 기업가치를 빠르게 반영하고 큰 이익 기회를 제공하지만, 반대로 급락 시 큰 손실 위험도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금융시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운영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익히 아시는 바대로 주식 시장의 경우 상하 가격 제한폭이 없습니다. 장점은 해당 종목의 호재와 악재를 가격에 즉시 반영한다는 것이고 정보력이 떨어지는 개인 투자가들의 경우 하루 아침에 투자금을 다 잃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우량주의 경우 엄청나게 오래된 시간 동안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투자자와 소통했던 바라 주가와 배당 등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주식은 상하한 폭이 없습니다.

    상하한 폭이 없으면 우리나라처럼 몇일 연속 상한가를 만들수가 없어서 주가 조작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은 상한가 제한이 없어

    장점: 효율적 가격 발견(투명성 높음, 기업 가치 즉시 반영), 고수익 기회(하루 100%+ 상승 가능, 테슬라·엔비디아 사례).

    단점: 극심한 변동성(하락 시 50%+ 폭락, 투자자 공황 유발), 리스크 확대(초보자 손실 크며, 서킷 브레이커로 시장 전체 중단 가능).

    작전주(펌프 앤 덤프)는 존재

    소형주·OTC 시장에서 허위 정보 유포로 주가 부풀린 후 매도, SEC 규제(16건 기소 사례)에도 불법 행위가 빈법하게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상한의 폭이 없어 상승시에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반대로 하락시에도 크게 하락하며 이는 시장의 변동성을 크게 높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도 분명 작전주라는 것이 있습니다. 등락폭을 조정해 차익을 얻는 세력도 있을 수 있죠.

    다만 미국의 경우 글로벌 주식 시장중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기 때문에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 규제나 법제화가 잘되어 있어 작전세력을 빨리 캐치할수 있어 신뢰성은 높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의 상하한가 폭의 제한이 없다보니 상승과 하락에 대한 제한치가 없습니다. 따라서 호재가 있으면 크게 상승하고 악재가 있으면 크게 하락합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주식시장은 실적이나 기업의 운영에 보다 투명하게 접근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하여 미국 주식시장은 우상향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말씀대로 미국 증시에는 상한가도 하한가도 없습니다.

    그래서 장점은 오를 때에 확실하게 올라서 수익을 크게 주지만

    반대로 내릴 때에도 밑고 끝도 모르게 내려가서 엄청난 손실을 주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은 상한선이 없는 대신 그만큼 변동성이 무섭습니다. 하루에도 몇십 프로가 오르내리는 종목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게 장점이자 동시에 함정일 수 있습니다. 큰 수익을 노릴 기회가 열려 있는 건 맞지만 그만큼 순식간에 반토막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상한가 제도가 없다 보니 투자자들이 심리적으로 흔들릴 때 충격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