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헤어지는 것에 대해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
하룻동안 잘 놀아주는 사람이라든지
하룻동안 같이 잘 놀던 또래라든지.
잘 놀다가 갑자기 헤어질 때가 되면
집에서 자고 가면 안되냐라든지
우리가 데리고 있자라는 경우가 있던데요.
이렇듯 남들과 헤어지는 것에 많이 힘들어하고 아쉬워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다음에 또보면 되지 하고 넘어갈 수 있는지
비슷한 사례를 보고 경험한 전문가를 통해 좋은 해법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은 정에 쉽게 이끌리고, 정에 빠져서 이별을 굉장히 힘들어 합니다.
이것은 감정 때문에 그렇습니다.
뇌에서 헤어짐을 인식하면 슬픔을 느낍니다. 슬픔의 감정의 욕구를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이별은 힘듦을 굉장히 버틸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사람과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라는 것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그 사람은 각자 사는 집이 있고 함께 사는 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함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별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공감해주되 헤어지고 다시만날수있다는것을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헤어지는것을힘들어하는아이
1.애착에대해 불안정(안정감을주고 이별후에도만날수있다는것을교육)
2.평소 부모와떨어지고 만나고하는등에대해약속시간잘지키고 확실하게말해주기(일하러가는데 엄마요기앞에마트갔다금방와 이렇게 상황모면식으로말하지않기)
3.이별은자연스러운것임을 설명하고감정공감하기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