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신석기 시대 때 토기가 생긴 뒤에 어떻게 곡식으로 밥을 지어먹었나요?
선사시대 중 구석기 시대 때는 사냥한 동물을 잡아 가죽을 벗기고 갓 구워먹은 고기요리가 최고의 요리였잖아요.
신석기 시대에 토기가 생긴 뒤로 식물과 버섯, 곤충, 도마뱀, 달팽이, 쥐, 벌집 등 여러가지 생물들을 채집해서 담기도 했고 물을 받아 끓인 뒤 음식을 삶아먹기도 했어요.
아주 먼 옛날 요리가 덜 발달된 시대였는데 어떻게 야생식물의 씨앗을 물에 삶아서 밥을 할 수 있었을까요?
곡식인지 아닌 지 문명과 과학이 발달되지 않았던 시대였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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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에는 곡식을 가루로 만들기 위해 갈판과 갈돌을 사용했습니다. 갈판 위에 곡식을 놓고 갈돌로 갈아 껍질을 벗기거나 가루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토기에 넣어 물에 섞어 불로 가열하여 죽이나 빵을 만들어 만들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