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 여름 시즌 동안 선풍기 청소는 1~2회 정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여름 시작할 때 한 번 청소하고 계속 쓰시는 건 아주 지극히 평범한 평균 수준이에요!
사람마다, 집안 환경마다 관리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기본형 (가장 흔함): 여름 시작할 때 꺼내면서 1번, 여름 끝나고 넣을 때 1번 (총 2회)
관리형: 3~4주(약 한 달)에 한 번씩 먼지 쌓인 게 눈에 보일 때 세척
약간 민감형 : 1~2주에 한 번씩 날개와 망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거나 닦음
선풍기 커버나 날개 뒷면에 하얀 먼지가 뭉쳐서 몽글몽글하게 붙어있는지 살짝 확인해 보세요.
먼지가 꽤 쌓였다면 바람을 틀었을 때 그 먼지가 방안에 그대로 날아다니거나, 먼지 때문에 바람이 약해지고 소음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땐 한번 씻어주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아직 깨끗하다면: 여름이 끝날 때까지 그냥 쓰셔도 무방합니다.
분해 청소가 귀찮을 때 꿀팁
매번 나사 풀고 날개 뽑아서 물로 씻기 귀찮다면, 물티슈나 먼지 털이개로 겉면 망에 붙은 먼지만 쓱 문질러 털어내도 바람이 훨씬 쾌적해집니다.
여름 시작할 때 닦아두셨다면 이미 기본은 충분히 하신 거니 부담 갖지 마세요! 혹시 선풍기 날개에 먼지가 눈에 띌 정도로 엉겨 붙어 있다면 오늘이나 주말에 물티슈로 슥 닦아주시는 정도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