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우왕과 최영장군은 주원장의 명나라가 들어서면서 조공을 바치라는 것도 모자라 철령이북 땅을 내놓으라는 무리한 요구에 요동정벌을 꾀합니다. 이성계를 대장군으로 삼아 출정하였으나 4불가론(작은나라가 큰나라를 칠 수 없고 여름농사철로 노동력이 필요함 장마철로 무기와 전염병문제 북쪽을 치면 남쪽의 왜구들이 설친다)을 주장하며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역성혁명으로 조선을 건국합니다. 조선 건국 후에도 요동정벌은 이어집니다. 삼봉 정도전은 조선 초 강력한 군을 앞세워 요동정벌을 계획했으나 명나라가 이를 알아차리고 태조 이성계의 왕권을 인정하지 않고 정도전을 명으로 압송하라곷압박을 가해왔습니다. 제2차 왕자의 난때 정도전과 남온 등이 이방원에 의해 살해됨으로써 요동정벌계획은 유야무야 되고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