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통장이 있어도 학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평생교육원을 다니는데
이런 학점은행제도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이율이 싸더라고요 이거 빌려서 마이너스 통장 메꾸고 이걸 갚으려고 하는데
마이너스 통장이 있어도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이 있더라도 학자금 대출이 가능하구요(개인의 신용점수 등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반대로 학자금 대출이 있더라도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이 있어도 학자금 대출이 가능할 것입니다
학자금 대출도 현재 신용이나 재무상태를 따지긴하나 대부분 소득이 없는 대학생이
대출을 받는 정책자금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추가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통장 있다고 학자금대출 못 받는거 아닙니다. 다른 기본조건 충족하면 학자금대출 받으시는데 크게 문제 없을거에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학자금대출은 보증기관에서 보증을 서는 대출이라 마이너스 대출이 일부 있더라도 대출 실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하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종합적으로 판단하기에 마이너스 통장은 많은 한도를 내어주지 않으며, 이에 학자금 대출에 있어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학자금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이 있어도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을 받을 때는 신용 상태와 다른 조건들을 은행이 확인합니다.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마이너스 통장을 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이 있다고 하시더라도 학자금 대출과 같은 경우에는 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모든 대출이라는 것이 한마디로 심사가 필요한 것이고 현재 위 정보만으로는 가능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마이너스 통장이 있어도 학자금 대출이 가능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마이너스 통장 역시 대출로 잡히기 때문에
학자금 대출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그 액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받으려는 금융기관에 대출 받아서 마이너스 대출 상환하겠다고 얘기하세요.
금융기관도 그런 내용을 감안해서 대출 결정에 반영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학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먼저, 학자금대출을 신청할 때 마이너스 통장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대출 신청을 거부하는 직접적인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신용 상태입니다. 학자금대출은 신용 상태를 중요하게 고려하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발생한 연체나 신용 불량 기록이 있다면 대출 신청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도 학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는 다양한 학습경험을 인정받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로, 평생교육원을 통해 학습하는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정부의 학자금대출은 주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학점은행제도 학생들을 위한 대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상환 조건이 유리한 학자금대출을 통해 교육비를 충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자금대출을 통해 그 부채를 상환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자금대출은 교육비를 충당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이를 다른 부채 상환에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부채를 통해 기존 부채를 상환하는 방식은 근본적인 재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자금대출 신청을 고려하기 전에 현재의 재정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재정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용 관리와 재정 계획을 철저히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재정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확한 대출 가능 여부와 조건은 한국장학재단이나 관련 기관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