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스트레스로 퇴사 고민입니다.
첫 직장이자 전직장에서 7년정도 근무를 하다 환승이직을 했는데 회사가 말했던 처우와 달라서 3일만에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공백기가 있었는데 (너무 불안하고 재취업 안될까봐 8kg정도 살이 빠졋습니다)
그러다 복지도 연봉도 만족스러운 회사에 들어왔습니다.지금 2개월정도 재직중 이구요
처음에 회사 업종과 제 직무가 바뀌어서 그런가 했는데 아니 더라구요 사람들 말투에서 무시하고. 사수는 뭐만 물어보면 한숨쉬고 짜증내고 사람들 앞에서 면박주고 그러면서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일은 어느정도 익숙해졌는데 저를 대하는 태도 때문에 너무 힘듬니다 자다가 새벽에 깨면 또 출근할 생각에 가슴이 뛰고 잠을 뒤척일 정도입니다.
가정도 있고 제가 부적응자 인가 싶어 버티려 해도 너무 힘듭니다. 직장 생활전 수없이 많은 알바를 해도 이런제이 없었는데.. 퇴사가 맞을까요?
※저보다 3개월 먼져 입사한 과장님도 저랑 같은 사유로 힘들어 하시다 얼마전 퇴사했습니다.
그나마 의지하고 대화도할 수 있어서 버텼는데..이젠 의지할 곳도 없어서 더힘들구요※
선생님 저도 현재 같은 고민중입니다
이직한지 한달밖에 안되어
남들이 보기엔 그냥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그렇다인데
실제로 그런 취급 받는 사람으로썬
자존감이 너무떨어지고
저도 출근할생각에 잠이오지않아서 뒤척이고 있습니다
혹시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회사의 복지수준은 만족하지만 회사사람들의
대하는태도가 적응안되시나봅니다
아직 이직해서 회사에 적응을하고 있는
단계로 보여집니다 어디를가든 나에100%맞는곳은
없다고 생각하시며됩니다 불합리한 부분이있을수
있겠지만 저라면 쫌참고 견뎌보겠습니디
안녕하세요. 이직한 회사에서 적응을 하는게 힘들어 보이시네요. 일을 어느 정도 익숙해 져서 크게 문제가 없지만 사실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맞지 않는 경우 회사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이직한 회사 직원들과 식사라도 하거나 술도 한잔 하면서 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해결이 되지 않으면 다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대화를 해보시고 신중하게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 전 직장에서 견디고 있었으면 이러한 현상을 일어 나지 않았을텐데 여기서 또다시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한다고좋아 진다는 보장은 없을것 같습니다 직원들고 소통을 노력을 해 보셔요 노력을 해도 않된다면 그때는 어쩔수없이
이직을 학야 겠지요.
이직을 하면 더 쉬워 지는줄 알았죠? 대부분 그렇습니다. 이직하면 더 좋은 곳만 갈 수 있을 것으로 상상을 하죠 하지만 몸으로 경험을 하였으니 앞으로 이직에 대해서 잘 대처하길 바랍니다. 회사 생활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꿀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대화 시도 가능하다면, 당신을 불쾌하게 만드는 행동에 대해 직접적으로 또는 메신져를 통해 상사나 동료와 대화해보길 바랍니다.. 때로는 의사소통의 오해가 문제를 키울 수 있습니다. 당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전달하고 개선 방법을 매번 찾는 것이 바로 사회 생활입니다.
가족 및 친구의 지지 가정의 지지가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대화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위해서 우리는 많은 친구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까지 다닐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안힘든 회사가 어디 있을까 싶지만
업무를 잘 함에도 무시를 하거나 물어보기만 하면 사수는 한숨을 쉰다거나 하는건
한명의 사람을 정말 그냥 싫어하는게 아닐까 싶고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퇴사를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