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엔달러 대비 가격이 157달러 최고치인데 왜 이럴경우 일본 경제는
현재 일본정부는 특히나 엔저 정책을 고수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엔달러대비
달러 가격이 157달러 까지 치솟았다고 하는데요 이럴경우 일본 경제는 어떻게
흘러 가나요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저인 경우에는 일본 제품들의 가격 경쟁력이 올라가게 돼서 일본의 수출 기업에는 호재입니다. 자동차나 기계 기업들이 수출이 증대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화가 상대적 약세를 지니면서 수입물가나 생활비에는 먕백한 부담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엔/달러 157엔대의 초엔저는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이 확대가 주원인이라 말할 수 있어요.
일본의 수출 대기업들은 엔저 덕분에 역대급 실적을 내고 관광 수입이 늘어나는 긍정적 효과를 봅니다.
하지만 수입 물가가 급등하고 서민들의 실질 임금이 감소하여 소비가 위축되는 '나쁜 엔저' 성격이 짙어져서, 일본 내수 경제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답니다.
이 상황이 계속되면 일본 정부는 외환 시장에 개입할 가능성이 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저는 수출 기업에는 유리하지만 수입물가 상승으로 내수 부담이 커집니다. 생활비 상승, 기업 원가 부담 확대로 경제 양극화가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성장 둔화를 막기 위해 엔저를 용인하는 상황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황상 1달러의 가치가 157달러가 된 것이 아니라, 1달러를 사기 위해 157엔을 줘야 하는 기록적인 엔저 상황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런 엔저가 지속되면 일본 경제는 수출 기업만 웃고 서민은 우는 양극화가 심화되게 됩니다. 엔저의 수출하는 기업의 매출을 증가하지만, 서민은 수입물가의 상승으로 시장물가등 소비자 물가도 상승하여 소비재 가격 상승으로 서민들은 어려워짐.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엔달러 대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엔저가 지속이 되면 일본의 경제는
크게 성장하지 못하던 시절인 잃어버린 30년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엔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일본 경제는 수출 경쟁력은 높아지지만 수입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엔화 약세가 지나치면 수입 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박과 국민 생활비 부담 증가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엔달러 환율이 1달러당 157엔대라는 것은 엔화 가치가 극도로 낮아진(엔저)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경우, 수출 기업들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지만, 수입 물가가 급등하여 소비자들의 실질 구매력이 하락하고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집니다. 따라서 일본 경제는 수출 주도 성장은 강화되나, 가계 경제의 부담과 내수 위축이라는 양면성을 띠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BOJ는 오랫동안 초저금리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해왔습니다 반면 미국의 중앙은행은 금리를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해왔죠
그럼 금리가 높은 달러로 수요가 몰리게 되고 그에따라 엔화가 상대적 약세흐름을 타는것입니다
일본은 오랫동안 디플레이션 및 인플레이션에 시달려왔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일정수준으로 유지해 경제활력을 증진시키려면 완화적 통화정책을 실시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해오고있습니다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 수입물가 상승 소비자물가압박 생활비부담증가 내수 둔화라는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격차가 너무 커지면 불안정성이 생겨 기업과 금융에 큰 타격을 입힐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경제 규모 대비 세계에서 빚이 가장 많은 국가인 만큼 일본 엔화 약세가 심해지면 재정건전성이 악화되고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이 미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