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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룸 괴담이라는게 정확히 어떤 서사시로 이어지는건가요?

최근에 다소 난해한 백룸 영화가 개봉했는데요 그렇다면 백룸 괴담이라는게 온라인에서 만들어진 일종의 공포 창작이라는데 정확히 어떤 서사시로 이루어지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백룸 괴담은 처음부터 하나의 완성된 서사시로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인터넷에서 점차 확장된 공동 창작 공포 세계관입니다.

    시작은 2019년 4chan에 올라온 노란색 사무실 복도 이미지와 함께 “현실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빠지면 끝없이 이어진 빈 공간에 떨어진다”는 단순한 설정이었습니다.

    이후 이 공간을 백룸이라고 부르면서 사람들이 다양한 레벨 개념을 추가했습니다.

    예를 들어 Level 0은 축축한 카펫과 형광등이 있는 기본 복도이고, 그 이후로 창고나 지하 시설 같은 다양한 층이 계속 확장됩니다. 여기에 웃는 얼굴 괴물이나 사람 형태의 존재 같은 엔티티 설정도 추가되면서 생존 공포 요소가 강화되었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백룸 내부에서 살아남은 인간 집단이나 탐사 조직 같은 설정도 생기며 일종의 세계관처럼 발전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영상이나 영화에서 특정 기업 실험이나 차원 붕괴 같은 하나의 중심 서사가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원래 백룸은 고정된 스토리가 없는 열린 구조의 괴담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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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알고 있는 선에서 답변하며,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백룸이란 초현실주의적인 요소들을 이용하여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공간들을 만들어 난도를 측정하고 공포요소(엔티티, 레벨의 특징)를 추가해놓은 가상공간입니다.

    백룸은 당연히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지만(혹시 모르죠?), 노클립(일종의 현상, 바닥이나 벽 또는 특정 공간 등의 위치에서 뒤틀려져 백룸의 레벨로 이동하게 되는 현상)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백룸은 0~60(50일수도 있습니다)까지 공식적인(백룸을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인정하는)레벨입니다.

    레벨마다 각기 다른 특징이 있으며, 어떠한 레벨은 엔티티(백룸의 생명체)가 존재하며, 대부분 인간에게 적대적입니다. 레벨에는 오브젝트(레벨 곳곳에 갑자기 스폰되는 또는 원래 있던)가 존재하는데, 생존에 도움됩니다.

    공식적이지 않은 레벨까지 가면 하위레벨이 존재하는데,

    (레벨 숫자가 자연수가 아니거나 지나치게 크면 비공식이구나하고 납득하시면 됩니다.) 원래의 레벨에서 파생하여 비슷한 점이 많고 차이점을 두어 새로운 레벨을 만듭니다.

    (예시- 1.1레벨, -1레벨, 3999레벨)

    풀룸을 포함한 특수레벨(원래 37레벨이 수영장 비슷한 곳인데, 알고보니 풀룸이라는 레벨이 따로 존재)

    (예시- FUN)들은 많이 알려진 레벨중 레벨이 글자로 써진 곳들을 주로 통틀어 얘기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백룸위키, 백룸피디아 등등 여러 곳곳을 뒤져보면 나옵니다. 진짜든 가짜든 어차피 백룸 자체가 존재가 거짓이기에 당신이 믿는 것이 백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