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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사랑새8
까칠한사랑새8

자면서 이를 가는데 이유가 뭘까요?

7살 아이가 자면서 이를 빠드득 가는데 원인이 뭘까요. 성장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건지 저절로 없어지는 걸까요?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치과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유치와 영구치가 교환되는 시기에 비정상적인 이갈이 및 이를 악무는 습관 등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있으나 습관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당장 평가할 수 없으며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자면서 이를 가는 원인으로 심리적인 원인이 작용하기도 하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치아를 가는 경우 치아에 마모를 유발하여 손상이 오기에 이러한 증상이 심한 경우 치아를 보호하는 스플린트 착용이 필요로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자면서 이를 가는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있거나 낮에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갈이를 상대적으로 많이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갈이를 할 경우 치아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져서 마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갈이가 너무 심하다면 밤에 끼고 자는 이갈이 보호 장치를 하고 자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1. 영유아 이갈이는 약 10%의 비율로 나타납니다

      2. 원인은 낮동안의 스트레스, 영구치 맹출로 인한 자극, 상세불명원인 등입니다

      3. 자연스럽게 증상은 개선되나 이갈이가 심하게 지속될 경우 치과를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이들은 어렷을떄 이를 갈수 잇습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줄어 들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영구치로 교환하는 과정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영구치가 다 자라면서 없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