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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칠면조229
청렴한칠면조22920.03.19

흰색운동화를 신다보니 색이 변했습니다

어떻게하면 깨끗하게 세탁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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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3.20

    흰 운동화 세탁법

    흰 운동화를 깨끗하게 세탁하기 위한

    준비물 먼저 알아볼까요?

    큰 비닐봉지

    중성세제

    식초

    치약

    칫솔

    흰 운동화가 오랫동안

    세탁을 하지 않았을 경우

    누렇게 황변하거나 오래된

    얼룩이 있을 경우는

    중성세제가 아닌 알칼리 세제로

    세탁하는 것이 세탁력이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거라면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세탁하는 것이 더 좋대요

    왜냐하면

    운동화의 손상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어서 랍니다.

    세탁방법

    일단 큰 비닐봉지에 신발을 넣고

    그 안에 뜨거운 물을 넣어준대요

    찬물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운동화 때가 잘 지워지지 않고

    너무 뜨거운 물은 운동화의 모양을

    변형시킬 수도 있으니 살짝 뜨거운 정도의

    물의 온도가 적당하겠지요

    그리고 그 안에 중성세제나

    알카리세제를 종이컵으로 1/2 정도

    넣어주면 된답니다.

    참고로 울샴푸, 주방세제, 샴푸는

    중성세제에 해당됩니다.

    세제가 중성인지 알카리인지는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의 뒷면 설명서를 보시면

    쉽게 알수 있대요.

    울샴푸를 잘 풀어서 운동화가 들어있는

    지퍼백에 부어서

    30분~ 1시간 정도 불려주면 된대요.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난 후에

    때가 충분히 불려진 운동화를 꺼내

    솔로 살살살 문질러 닦아주면 된대요.

    이렇게 하면 밑단이나 옆면의 고무를

    제외하고는 때가 잘 빠진대요.

    밑바닥의 고무의 오염된 부분은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닦아주면 된대요.

    이렇게 닦은 다음

    흰운동화를 깨끗이 헹구어야 하구요.

    세제 성분이 운동화에 남게 되면

    말리고 난 후에 누렇게 얼룩이 생기므로

    깨끗이 잘 헹구어야 한답니다.

    세제찌꺼기가 남을까봐 걱정이 된다면

    대야에 물을 받고

    종이컵으로 1/2정도 식초를 붓고

    흰운동화를 10~20분 정도

    담가주면 된대요.

    © Monfocus, 출처 Pixabay

    운동화를 더 안전하게 말리는 방법은

    키친타올로

    운동화를 감싸서 말리면

    조금 더 빠르게 건조될뿐만 아니라

    혹시

    운동화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세제 찌꺼기가 키친타올에

    묻어나오기 때문에

    더 깨끗한 흰 운동화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백조의호수 블러그


  • 1.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쉽게 오염물을 없애주는 방법 : 지우개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얼룩을 제거할때는 지우개를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신발 솔기 부분 등의 작은 얼룩이라면 신경 쓰이는 부분에 지우개로 쓱쓱 문질러만 주어도 얼룩이 쉽게 지워집니다. 운동화는 더럽히지 않고, 세탁을 하기전에 필통에 들어있는 지우개로 얼룩을 지울 수 있습니다! 솔에 묻은 얼룩은 지우개에 흡착되어 지워집니다. 어느 정도 문질러 준 후 젖은 수건 등으로 찌꺼기를 떨어 물기를 닦아냅니다. 신발을 신기전에 간단히 체크하여 신발장에 지우개를 넣어 두었다가 외출전 얼룩을 발견하면 힘들이지 않고 제거 가능합니다. 하지만 진한 얼룩에는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세세한 체크가 필요합니다.

    2. 칫솔과 치약 사용 낡은 칫솔에 치약을 조금 묻혀 가볍게 닦아냅니다. 세세한 부분도 깨끗하게 할 수 있고, 치약을 사용하면 얼룩도 현저하게 지워지기 쉽게됩니다. 닦은 후 젖은 천으로 잘 닦아보세요. 치약에 들어있는 연마제가 희고 깨끗하게 해 줍니다. 깨끗하게 젖은 수건으로 제대로 물기를 닦아주면 반짝반짝하답니다.

    출처:소소한 정보 찾기


  • 흰 운동화 세탁법

    흰 운동화는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려 사계절 내내 찾게 되는 신발 중 하나다. 하지만 코디와 달리 흰 운동화 세탁법은 까다롭다. 흰 운동화는 잘못된 방법으로 세탁하면 오히려 황변이 생기기도 한다. 흰 운동화 세탁법을 제대로 알아보고 세탁하는 게 좋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운동화의 달인'의 흰 운동화 세탁법을 소개한다.

    1 달걀껍데기를 30분간 삶아준다.

    2 달걀껍데기 삶은 물을 찬물로 희석해 미지근하게 만든다.

    3 30분 간 운동화를 담가둔다.

    4 식초를 섞은 물에 20분 담가둔다.

    5 키친타올이나 휴지로 감싸서 건조한다.

    흰 운동화 황변 현상은 운동화 세탁 후 건조를 잘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휴지를 감싸면 건조되면서 생기는 물때가 휴지에 흡수돼 운동화에 남지 않는다.


  • 흰색 운동화 세탁에대해 문의주셨는데요?

    보통 흰운동화는 더러움이 잘타고 세탁하기 힘듭니다

    우선 세제로 한번 세탁후에

    얼룩진부분에 치약을 발라 두면

    어느 정도 얼룩이 없으집니다

    또한 운동화를 빨리말리기위해서

    집에 남는 빈병두개를 이용하여

    신발을 걸어두면 그냥두는것보다

    빨리 말릴수있습니다 ^^


  • 이번주 생활의 달인에 운동화 세탁의 달인이 나왔습니다. 운동화 세탁의 달인이 추천해준 흰운동화 세탁방법은 지우개로 지우는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과일즙을 이용해서 세탁을 하는 방법도 공개를 하였는데.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이번주 생활의 달인이 운동화 세탁을 하는 방법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12900467


  • 우선 대표적으로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치약과 식초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치약을 색이변한 부위에 바른 후 못쓰는 칫솔로 가볍게 닦아줍니다.

    그 후 따뜻한물에 식초를 20%정도 풀어서 30분 정도 넣어두신 후 행구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약품을 쓰는 방법인데요

    세탁할때 표백효과를 위해 많이 쓰는 과산화수소,베이킹소다를 이용합니다.

    과산화수소,베이킹소다를 1대1 비율로 섞어 따뜻한 물에 풀어줍니다

    거기에 세탁세제도 넣으시면 더 효과를 크게 버실수 있어요 ㅎㅎ

    그렇게 만들어진 물에 30~40분 정도 운동화를 담궈 뒀다가 꺼내어 칫솔로 전체적으로 문지른 후 건조하여 털어주시면 더러운 가루들이 털려나오면서 깨끗해 진 운동화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이상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흰색 운동화의 경우 변색이 되면 되돌리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먼저 세탁소에 의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문적인 세탁법으로 세탁을 하는 곳에 맡길 시 변색된 운동화를 복구할수도 있습니다.

    그 외 부분얼룩인 경우 다이소나 신발판매처에 가시면 흰색 운동화 전용 클리너가 있습니다. 구매후 사용하시면 얼룩을 가릴 수 있습니다.


  • 제일 좋은 방법은 신발 클리너와 같은 업체에 맡기는게 제일 편하고 좋겠죠.

    집에서 직접 하신다고 하면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추천드립니다.

    -준비물 : 흰치약,칫솔,식초

    1. 흰 치약을 짜서 얼룩 부분에 가볍에 칫솔질합니다.

    2. 온수에 식초를 1/4 정도 플고 30분 동안 담궈준 후, 깨끗하게 행줘줍니다.

    이외에도 소다, 레몬을 활용하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특히 식초, 레몬, 소다는 세척하는데 자주 사용되는 재료들이니 기억해두시면 편합니다.


  • 여름에 가장 편하게 많이 신는 면직물로 된 흰 운동화는 다른 소재보다 때가 까맣게 잘 탄다. 또 발목과 뒤꿈치 부분은 누렇게 변하기 일쑤다. 세탁할 때는 표백효과가 있는 세제, 그리고 기름때와 음식물 얼룩 등을 잘 지워줄 수 있는 주방세제를 섞어 쓰는 게 효과적이다. 누렇게 변한 운동화는 헹구는 과정에서 식초를 사용한다.
    정리하자면 불림-솔질-헹굼-말리기의 순이다. 여느 옷의 세탁방법과 비슷하지만 옷보다 묵은 때가 더 많은 운동화는 불림 과정에 공을 많이 들여야 한다.

    찌든 때가 많은 운동화를 세탁할 때는 불림 과정이 필수다.

    찌든 때가 많은 운동화를 세탁할 때는 불림 과정이 필수다.

    먼저 끈을 뺀 운동화를 탁탁 털어 바닥에 묻은 오염물을 털어낸다. 대야에 뜨거운 물 1L, 과탄산소다(산소계 표백제) 1큰술, 주방세제 1큰술을 넣고 잘 풀어 세탁에 사용할 세제물을 만들어 놓는다. 여기에 운동화를 거꾸로 뒤집어 10분간 담가 놓는다. 운동화가 잘 뒤집어지니 위에 무거운 물건을 하나 올려놓으면 좋다.

    뜨거운 물 1리터에 흰운동화 표백을 위한 과탄산소다 한 스푼.

    뜨거운 물 1리터에 흰운동화 표백을 위한 과탄산소다 한 스푼.

    음식물 얼룩, 기름때 등을 빼기 위한 주방세제 한 스푼 추가.

    음식물 얼룩, 기름때 등을 빼기 위한 주방세제 한 스푼 추가.

    이때 비닐봉지나 지퍼백을 사용하면 세제물은 덜 쓰면서도 세탁 효과는 더 좋아진다. 비닐봉지나 지퍼백에 운동화를 넣고 만들어 놓은 세제물을 운동화가 잠길 만큼 부은 후 봉지 입구를 막고 아래위로 5분간 흔든다. 이렇게 흔드는 과정이 세탁기에서 통이 돌아가는 효과를 낸다. 그후 대야나 욕실 바닥에 10분간 그 상태로 놔둔다. 이렇게만 해도 이미 세제물이 누렇게 변한 걸 볼 수 있을 만큼 때가 빠지는 게 눈에 보인다. 때를 쏙 빼겠다고 너무 오래 담가 두면 오히려 빠졌던 때가 다시 섬유로 흡수되니 불림 시간은 최대 30분을 넘지 않는 게 좋다.

    비닐봉지나 지퍼백에 운동화를 담고 만들어놓은 세제물을 넣어 흔들면 세탁효과가 더 좋아진다.

    비닐봉지나 지퍼백에 운동화를 담고 만들어놓은 세제물을 넣어 흔들면 세탁효과가 더 좋아진다.

    10분 후 운동화를 꺼내면 아직 때가 많이 남아있는 게 보인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는 불림 과정으로 이 상태에서 운동화 세탁 전용 솔이나 칫솔로 슥슥 문지르면 솔이 지나간 자리가 티 날만큼 쉽게 때가 제거된다. 물로만 불려 치약이나 세제로 빨 때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세탁 순서는 밑창 옆 부분-바닥-윗면-안쪽의 순으로 한다.

    세제물에 불린 운동화는 솔로 비벼 때를 제거한다. 따로 세제를 다시 묻힐 필요없이 그 상태로 비벼주기만하면 때가 쉽게 빠지는 걸 볼 수 있다.

    세제물에 불린 운동화는 솔로 비벼 때를 제거한다. 따로 세제를 다시 묻힐 필요없이 그 상태로 비벼주기만하면 때가 쉽게 빠지는 걸 볼 수 있다.

    솔질을 마친 운동화는 깨끗한 물로 거품이 다 빠질 때까지 헹군 후 대야에 식초물을 만들어 다시 뒤집어 10분 동안 담가 놓는다. 식초물은 따뜻한 물 1~2L에 소주잔 1잔 정도의 식초를 넣어 만들면 된다. 10분 후 운동화를 꺼내 식초물이 다 없어질 때까지 깨끗한 물로 헹군다.
    이제 마지막, 말리기만 남았다. 흰 운동화는 다른 운동화 대비 말리는 과정이 까다롭다. 두께가 두툼한 운동화는 그냥 뒤집어 놔도 되지만 얇은 면 직물 한 장으로 만들어진 흰 스니커즈의 경우는 그냥 두면 비틀어지거나 앞코에 누런 때 자국이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운동화 안쪽엔 신문지나 실리카겔을 넣어 모양을 잡고 겉엔 마른 키친타월을 꼼꼼하게 감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내놓는다.

    가죽 운동화

    표면이 코팅되어 있는 가죽, 비닐 소재 운동화의 때 제거에는 선크림을 쓴다.

    표면이 코팅되어 있는 가죽, 비닐 소재 운동화의 때 제거에는 선크림을 쓴다.

    가죽이나 비닐 소재의 흰 운동화는 다른 소재보다 관리가 쉽다. 표면이 반들반들하게 코팅되어 있다 보니 이를 깔끔하게 닦아내기만 하면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은 유통기한이 지나 쓰지 않는 선크림(자외선 차단제)이면 된다.

    더러운 부분에 선크림을 듬뿍 짜 골고루 바르고 10분 정도 놔뒀다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표면이 뽀예진다.

    더러운 부분에 선크림을 듬뿍 짜 골고루 바르고 10분 정도 놔뒀다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표면이 뽀예진다.

    먼저 젖은 천이나 물티슈로 운동화 표면을 한번 닦은 후 때가 탄 부위마다 선크림을 충분히 발라 10분 정도 놔둔다. 이후 마른 키친타월이나 면포로 살살 닦아내면 때가 없어지면서 표면이 뽀얗게 변한다. 깔창만 빼서 물로 세탁하거나 부착식이라면 탈취제를 뿌려 햇빛에 널어 놓는다. 운동화 끈은 따로 빼내 물에 세탁하거나 새 끈으로 바꾼다.

    스웨이드 운동화

    스웨이드 운동화는 다른 소재보다 관리하기 힘들다. 때는 쉽게 타는데 한번 때가 타면 맨 처음 상태로 복구하기 어렵다. 스웨이드는 일단 물이 닿으면 색이 빠지고 표면이 거칠어진다. 그래서 옷의 경우 스웨이드 소재는 물 세탁을 안 한다. 운동화는 때를 빼기 위해 물 세탁을 피할 수 없으니 세탁 후 손상을 감안해야 한다.

    운동화의 스웨이드 부분은 뻣뻣한 솔보다 부드러운 스폰지에 주방세제를 묻혀 비벼야 한다. 요즘엔 스폰지 달린 전용 솔도 있다.

    운동화의 스웨이드 부분은 뻣뻣한 솔보다 부드러운 스폰지에 주방세제를 묻혀 비벼야 한다. 요즘엔 스폰지 달린 전용 솔도 있다.

    운동화 전체가 스웨이드로 되어 있다면 물에 담가 빨기 보다는 젖은 수건 등으로 표면을 적힌 후 주방세제로 표면을 살살 문질러 때를 빼낸다. 이때 보통 운동화 세탁에 쓰는 뻣뻣한 솔을 사용하면 표면이 손상돼 거칠어지고 색도 어둡게 변할 위험이 있다. 대신 부드러운 스폰지를 사용해 살살 공들여 문질러 빤다. 거품을 제거할 때도 물에 푹 담그기 보다는 젖은 수건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닦아준다.
    스웨이드가 장식으로 일부분에만 들어간 면 운동화라면 스웨이드의 손상을 어느 정도 각오하고 면 운동화 세탁법으로 세탁한다. 순서는 면 운동화와 같다. 과탄산소다 1 큰술, 주방세제 1큰술을 푼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면 직물과 밑창 등을 솔질하고 물에 헹군다. 이때 스웨이드 부분은 뻣뻣한 솔 대신 스폰지로 부드럽게 닦아낸다.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