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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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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트라즈 감옥은 왜 악마의 섬이라고 불렸나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알카트라즈 감옥이 악마의 섬이라고 불렸다고 하던데요. 어떤 이유에서 그런 별명이 붙은 건가요? 지금도 감옥으로 사용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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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 섬은 스티브 매퀸과 더스틴 호프만이 주연한 영화 빠삐용(1973년) Papillon의 무대입니다.지금은 폐허가 된 주 시설물들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나폴레옹황제 통치 기간이었던 1852년 오픈 하여 1953년 문 닫을 때까지 수많은 많은 프랑스 주로 정치범 죄수들이 이 곳으로 끌려왔고 (약 8만명 정도)열대질병과 중노동에서 죽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