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는 주변이 어두워 실내에서 나오는 불빛이 외부 벌레를 유인하기 쉬운 환경이며, 특히 창문 틈이나 방충망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작은 날벌레들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창틀의 물구멍이나 오래된 방충망, 풍지판의 손상 등도 벌레 유입 경로가 될 수 있어 새벽에 창문을 열어두면 벌레가 들어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혹시 새벽에 집에 불이 켜져 있을까요? 다른 집은 어두운데 질문자님 집에 불빛이 있다면 불빛을 좋아하는 벌레가 빈틈을 이용해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불이 켜져 있지 않더라도 벌레가 돌아다니다가 틈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들어오기도 합니다. 방충망이 오래되면 헤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충망을 다시 점검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