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생물·생명

똑똑한저어새12
똑똑한저어새12

사람이 역겨운 냄새를 싫어하는건 본능인가요 학습인가요?

안녕하세요 홀쭉한타킨이11입니다.

인간이 똥냄새나 썩은내 같은 역겨운 냄새를 싫어하는건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건가요 아님 경험을 통해 학습된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역겨운 냄새를 싫어하는 것은 본능입니다.

      예를 들어, 부패된 음식, 동물 배설물, 또는 곰팡이 등은 인간에게 역겨운 냄새로 느껴집니다. 이러한 냄새들은 우리 뇌의 직감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치며, 이를 피하고자 하는 것은 생존과 직결된 본능적반응이기 때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똥냄새나 썩은내와 같은 역겨운 냄새를 싫어하는 것은 본능적인 반응입니다. 이러한 냄새는 우리 몸이 해로운 물질을 감지하고 그것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방어 메커니즘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경험을 통해 이러한 냄새를 더욱 강하게 싫어하게 되는 것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에 똥냄새나 썩은내와 같은 냄새와 함께한 나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그 냄새가 보다 강하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한 문화나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이러한 냄새를 피하거나 회피하는 습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메스꺼운 냄새나 썩은 냄새에 대해서 찌푸리는 것은 학습에 의한 효과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상하수 정화 종말 처리장에 갔을 경우를 예로 들자면 그 곳에서의 냄새는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처음


      맡아보게 되는 냄새 입니다. 그런데도 그 냄새를 맡고 바로 얼굴을 찌푸리게 되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느 안좋은 냄새의 부분으로나처음 맡는 냄새들인데 과거의 경험과 연관을 지을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경험을 한 안 좋은 냄새를 맡아보면서 나중에 냄새가 불쾌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당연하지만, 경험을 하지 못한 냄새를 맡자마자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은 단순한 인간 본능의 스트레스이게 되는 것입니다. 향기가 나는 꽃이 인간에게 이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던가 해서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닌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꽃 또한 본능적인 기쁨을 인간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음식 냄새에 관련한 것은 학습적인 부분이 맞습니다. 침이 고이는 것이 학습 된 것인 것 처럼

      말이죠.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역겨운 냄새를 싫어하는 것은 본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본능적 반응으로서, 이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냄새와 관련된 위험을 감지하고 방어해왔기 때문입니다.

      역겨운 냄새는 대개 유해하거나 위험한 물질의 존재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부패된 음식의 냄새는 식품에 대한 유해균이나 독소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감지하고 피하는 것은 우리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냄새를 싫어하는 것은 우리의 본능적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습도 이러한 본능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 아이들은 역겨운 냄새를 감지하는 능력이 미숙할 수 있으며, 이후 경험을 통해 이러한 냄새가 위험하거나 유해하다는 것을 학습함으로써, 역겨운 냄새에 대한 반응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람이 역겨운 냄새를 싫어하는 것은 본능적인 반응이지만, 이러한 본능적 반응에 학습적인 영향도 미치며, 경험과 학습을 통해 반응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는 학습에 의한 것과 본능에 의한 것이 섞여 있는 경우입니다.

      본능적인 것은 몸에 해가 될경우입니다.

    • 인간이 똥냄새나 썩은내와 같은 역겨운 냄새를 싫어하는 것은 본능적인 반응입니다. 이는 우리가 진화 과정에서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나 다른 동물들은 음식물이 상하거나 부패할 경우 그것이 해로울 수 있다는 신호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냄새를 감지하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구별합니다. 또한, 부패가 진행되면서 산소가 부족해지고 독극물이 발생하므로, 이러한 냄새를 감지하면 적절한 대처를 하여 생존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본능적인 반응은 우리가 생존을 위해 발전한 것이며, 경험을 통해 학습된 것이 아니라 유전적으로 결정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똥냄새나 썩은내 같은 역겨운 냄새를 싫어하는 것은 본능적인 것입니다. 이러한 냄새는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세균, 바이러스 및 기타 병원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인간의 생존과 직결된 본능적인 반응입니다.

      또한, 이러한 냄새는 우리의 진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냄새를 통해 식물이나 동물의 상태, 위험요소 등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본능적인 반응은 우리가 경험을 통해 학습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조상들이 진화과정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전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