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통증??옆구리통증 같이확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40살의 고혈압 당뇨 기저질환이 있는 고도비만 환자입니다
등과 옆구리가 아프기 시작했던것은 2년전이었습니다 그때는 등은 아프다는 느낌 보다는 먼가 있다는 느낌?그리고 종종 열감이 느껴졌었구요
옆구리는 왼쪽 옆구리가 좀 안좋은 자세로 기대앉아있으면 간헐쪽으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신경외과(mri촬영)정형외과 (엑스레이)촬영으로 허리는 4번5번 디스크 그리고 목은 거북목및 목디스크 의심이란 판정을 들었습니다 그러고도 괜찮아 지지 않아서 결국은 상복부 mri를 촬영했고 첨부파일처럼 그당시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23년 10월경)
그리고 어느순간 거짓말같이 통증이 없어져서 잘생활했으며 평상시 대장이 약해 설사도 자주하고 화장실도 자주가는편이라 작년 5월 첫 대장및 위내시경 시행 대장용종 1개제거 위에서도 혹1개 제거했고 조직검사상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설사나 화장실 자주가는게 개선이 되진않았구 작년 10월 혈압 당뇨약 받는병원에서 상복부초음파를 하자고해서 했었구 지방간이 심하다했고, 지금껏 6개월정도 한번씩 피를뽑고있지만 여러검사상 특별한것은 없고 간수치가 살짝높고 당화혈색소는 6.5에서~7정도입니다
그런데 1달정도 전에 갑자기 없던 등통증이 다시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동일하게 등에 먼가 있는 느낌이었고 요즘은 서있던 앉아있던 결리는 느낌??누워있을때 허리쪽?? 압박감 같은게 있는데 가장 편할때는 누웠을때 특히 옆으로 누웟을때며 통증은 날개뼈 좌 우 근처같습니다
막 심하게 아프거나 그런건 아니고 가끔 찌르는느낌 열감 이물감정도의 기분 나쁜통증입니다
황달은 없고 체중감소 식욕부진 복통도 없습니다
옆구리 콕콕찌르는 통증은 누울때나 다른경우없구 사무실에서 안좋은 자세일 경우 그렇습니다
변은 아침엔 괜찮다가 오후로 갈수록 묽어지며 오늘은 노란색 황색??같은 기름뜬건 없지만 물에뜨는 지방변같은걸 봤습니다 이런변은 처음이었네요 평상시는 갈색에서 적갈색의 변색입니다
일단은 2주뒤 건강검진 예정이며 위 대장 내시경과 설명드린 증상 이야기드리고 상복부초음파도 예정입니다
무슨 증상때문일까요
몇년이내 여러검사 시행하였고 6개월 단위로 피소변검사중이고,복통 소화불량 체중감소는없지만 너무겁납니다
여기서 말씀해주시는게 진리는 아니라는거 압니다 저를 직접 보신고 검사하신것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걱정되는마음에 글올려보니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내용으로 보아서 간담췌 질환을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2주뒤 검사라면 지금 더 빨리 한다고 해서 의미있는 차이가 있을 것 같지는 않겠습니다
단지 상복부 초음파는 환자분 상황에서 검사할지라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초음파로는 관찰이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대장내시경을 준비하였다면
더욱 그럴 것으로 생각됩니다.
복부CT로 바꾸시기 바라면 어렵다면 별도로 복부CT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기저질환인 고혈압과 당뇨, 고도비만, 디스크와 관련된 통증이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디스크와 관련된 통증은 목, 등, 허리, 옆구리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립성 압박감이나 결리는 느낌과 관련이 있을 수 죠. 또한,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는 것도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구요
하지만 새로운 증상인 지방변과 변의 색 변화는 소화기계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지방변은 지방 흡수의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담즙, 췌장염, 지방간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죠. 지방간이 심하다고 하셨는데, 이는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소화불량이나 변색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불량과 설사가 지속되는 점도 장기적인 소화계 문제를 시사하구요
건강검진과 초음파, 내시경 검사를 통해 문제를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를 통해 간 기능이나 담도, 췌장과 관련된 문제를 확인하고, 소화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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