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소변검사에 관하여 질문있습니다.
오늘 몸이 오한까진 아니고 으스스한 느낌 살짝 추운느낌 있었는데 건강검진 가야되서
혈액검사,소변검사 하고나서 이비인후고 가보니 37.3도였고 항생제 처방 받았는데
이런 몸상태에서 검사결과가 정확히 나오나요? 나중에 몸 다 낫고 다시 검사받는게 낫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약간의 감기몸살이 온 상태에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하시면 염증수치가 약간 올라갈수 있으나 큰 영향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검사 종류에 따라 다르겠으나 일반적인 감기몸살의 경우 건강검진 항목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에 오한이나 발열이 요로계 감염 때문이었을 경우에는 소변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말씀해주신 증상으로 생각해보면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혈액검사에서도 염증 수치나 백혈구 수가 다소 높게 나올수는 있으나 그 외 다른 항목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37.3도는 발열에 기준이 아니긴 하나, 항생제까지 처방한것으로 보아 오한등의 임상적 양상과 혈액검사상 염증수치, 소변검사에서 요로감염등을 시사하는 결과가 있었을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은 감염 염증수치를 주로 보며, 이와에 지질, 콜레스테롤등의 수치는 말씀하신 상태와 무관하게 나올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37.3도의 체온은 정상 범위를 약간 벗어난 미열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도 대부분의 혈액 및 소변 검사 결과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염증 지표나 면역 관련 수치는 약간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처방받으셨다면, 의사가 감염의 가능성을 고려했다는 의미입니다. 이 경우 현재 상태에서의 검사 결과가 오히려 귀하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반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되신다면, 증상이 완전히 호전된 후 추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현재 검사 결과에서 이상이 발견된다면, 회복 후 재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처방받은 항생제를 정확히 복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현재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와 상담하시고, 필요하다면 재검사에 대해 논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우선 37.3도는 정상범주에 속하는 체온입니다. 감기에 걸리신 상태에서 건강검진을 받으시면 우려하시는것처럼 현재의 건강상태가 검사 결과에 반영될수있겠으나 의사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감안해서 설명해주실거고 크게 악영향을 끼치진 않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만약에 정확도가 높은 결과를 받아보시고 싶으신거라면 건강한 상태에서 받으시는게 당연히 더 낫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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