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피검사 결과지 해석 부탁드립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몸이 어제부터 많이 안좋아 어제 피검사 하고ㅠ오눌 결과 확인했습니다

열은 38.7까지 찍어서 독감 코로나 검사했는데 음성이였구요

엑스레이상 폐렴소견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1일차 몸살 오한 열 38도 해열제감기약 복용

2일차 피검사 확인 후 독감코로나 검사 음성

폐엑스레이 정상

열 38.7찍고 수액맞고 현재는 37도로ㅜ내려간 상태입니다

약은 항생제 메이액트정 처방받은 상태로 오후부터 복용중이구요

피검사 수치 첨부합니다 .

만약 열이 또 나고 오한기가 줄어들지 않으면 응급실이라도 가야 할까요

  • 1번 째 사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타깝게도 현재 올려주신 내용에는 구체적인 검사 수치들이 보이지 않아 확인이 어렵습니다.

    혈액 검사 결과지에는 간 수치나 콜레스테롤, 공복 혈당 등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각 항목 옆에 표시된 참고치와 본인의 수치를 비교해 보시고, 별표나 화살표가 있다면 주의 깊게 보셔야 해요.

    정확한 해석을 위해 결과 수치들을 다시 알려주시면 꼼꼼히 살펴보고 친절히 설명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검사 결과와 현재 임상 경과를 종합하면, 급성 세균성 감염 가능성이 우선 고려됩니다.

    우선 백혈구가 14.62로 상승되어 있고, 호중구가 92%로 현저히 증가되어 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세균 감염 패턴입니다. 림프구가 3.8%로 감소한 점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됩니다. C-반응성 단백이 1.0으로 상승되어 있어 염증 반응 역시 동반된 상태입니다. 이런 조합은 단순 바이러스 감염보다는 세균성 감염 가능성을 더 지지합니다.

    간기능 수치 중 감마지티피가 45로 경도 상승해 있으나, 급성 감염 상황에서 흔히 동반되는 비특이적 변화로 보이며 현재 임상적으로 중요한 수준은 아닙니다. 신장기능, 전해질, 혈당은 안정적입니다.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은 약간 낮거나 경계 수준이지만 급성 증상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습니다.

    현재 상황을 병태생리적으로 보면, 아직 감염 초기에 해당하며, 원인 병소가 명확히 영상에서 드러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폐렴은 배제되었으나, 상기도 감염, 요로감염, 혹은 초기 단계의 다른 세균 감염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특히 비뇨기계 증상이 없더라도 여성에서는 초기 요로감염이 전신 증상으로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측면에서는 항생제(메이액트, 세파계열)를 시작한 것은 타당한 선택입니다. 일반적으로 항생제 효과는 24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 발열 감소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중요한 판단 기준은 다음입니다. 해열제에도 불구하고 38.5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거나, 오한이 심해지고 전신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 심박수 증가나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경우, 의식 저하나 심한 탈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 내원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현재처럼 37도대로 떨어지고 전신 상태가 조금이라도 호전되는 흐름이면 외래 치료를 유지하면서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요로감염 배제를 위한 소변검사이며, 필요 시 혈액배양 검사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발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되면 항생제 변경 또는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수치는 세균 감염에 합당하며 항생제 치료 방향은 적절합니다. 다만 오늘 밤 또는 내일 중으로 다시 고열과 오한이 뚜렷하게 재발하거나 전신 상태가 나빠지면 지체 없이 응급실 방문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