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변을 보면 잔뇨감이 있는것 같고 자주마렵다는 느낌이 듭니다

2022. 10. 08. 11:17
성별 남성
나이 52세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잔뇨감이 느껴지고 좀 찝찝합니다 병원에 가니 큰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약은 며칠 처방해줘서 먹었으나 큰 효과가 없습니다


총 7개의 답변이 있어요.

건양대학교병원

안녕하세요.

혹시 방광염이라면 약먹고 호전이 있았을테지만 특이사항이없어 약먹어도호전이 없는것일수있습미다.

일단 경과를 좀 보시고 전립샘이상여부등도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2022. 10. 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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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방광쪽이나 요로계쪽이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 방문하세요.

    2022. 10. 0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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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이명규내과

      안녕하세요.

      남성에서 빈뇨와 잔뇨감이 지속되는 경우 이는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이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여성과 달리 방광이나 요도염은 남성에서 흔하지는 않으며 소변을 볼 때 느끼는

      증상의 대부분은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이 높은데 초기에는 증상이 심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차 악화되며 증상을 줄이기 위해 의자 없이 앉아 있는 케겔 운동과 조깅, 등산

      등의 하체 근력 운동이 전립선 비대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22. 10. 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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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소변후에 잔뇨감이 남아 있을 경우에는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면 요도가 전립선에 의해 눌려서 이로인해 방광이 자극되어 소변을 다 눴음에도 불구하고 덜 눈것 같은 잔뇨감이 있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운동을 하면서 체중을 줄이고 채소과일 생선등 지방이 많지 않는 음식을 드셔보세요

        꾸준히 좌용을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2022. 10. 0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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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요양병원

          잔뇨감이 심하고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든다면 전립선 비대증을 포함하여

          비뇨기과적으로 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약 먹으면서 경과보시다가 비뇨기과 진료를 다시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2022. 10. 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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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병원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요즘 빈뇨와 잔뇨감이 많으신것 같아 걱정이 있어보입니다. 약을 처방받았다고 하는 것이 어떠한 약인진 모르겠으나, 만약 비뇨기계 감여밍 아니었고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증상이었다면 우선적으로 약물복용을 통해 경과를 지켜보아야 하며,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 또는 악화될경우 수술적 치료 또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만약 감염과 관련되어 있는 질환이라면, 이에 맞는 항생제를 처방 받았겠지요. 우선적으로는 경과를 지켜보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 이후에도 증상이 개선이 없다면 다시한번 비뇨의학과에 내원해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10. 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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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오****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소변볼 때 불편하시군요.

              요실금, 빈뇨, 야간뇨, 급박뇨, 잔뇨감 등의 소변볼 때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생깁니다.

              남성의 경우엔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서 증상이 생기고, 여성의 경우에는 요도의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해당증상은 약물치료로 1차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그래도 조절이 안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비뇨기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고 필요하다면 약물 처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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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0. 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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