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부모가 집에서 어떤 식으로 수 개념을 익히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아이가 색칠하기나 만들기 활동은 좋아하는데 숫자 놀이에는 흥미가 거의 없습니다. 학습 편차가 있는 건지 단순 취향 차이인지 모르겠어요. 아직 유아기라 기다려도 되는 건지, 부모가 집에서 어떤 식으로 수 개념을 익히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가 집에서 어떤 식으로 수 개념을 익히는게 도움을 주는지와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유아기에는 숫자 자체보다 놀이 경험 속에서 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숫자 놀이에 흥미가 적다고 해서 바로 학습 편차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색칠하기나 만들기를 좋아한다면 스티커 개수 세기, 블록 높이 비교하기, 과일 나누기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 안에 숫자를 섞어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중요한 건 문제를 푸는 공부가 아니라 “많다·적다·하나 더” 같은 개념을 생활 속에서 반복 경험하는 것입니다. 억지로 시키기보다 재미있게 접하게 해주면 수 감각은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수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수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부족하다 라면

    수에 대한 흥미와 관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켜 주면서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수에 대한 학습을 진행할 때 게임 및 놀이 형식으로 해주면서 수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패트병으로 볼링핀을 만들고 탱탱볼로 패트병 볼링핀을 넘겨보는 활동, 물고기 그림을 코팅을 하고

    나무 젓가락에 실을 매달고 나무 젓가락 + 물고기 그림 코팅 한 것에 자석을 붙인 후, 낚시놀이를 해보는 것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사탕. 블럭으로 수 놀이를 해주며 수 학습을 진행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의 학습적인 부분애 대해서 많이 고민이 되실 거 같아요

    일단, 아이가 현재 숫자에 대해 아직 관심이 없으면

    억지로 앉아서 쓰고 읽게 하기 보다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여 접근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아이의 방에 숫자 포스터를 붙여서

    자연스럽게 방안에서 지나가다 보게끔 하는 방법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중 하나인 자동차를 집어보면서

    번호판을 읽어주거나, 또 일상 곳곳에 눈애 보이는 숫자들을

    옆에서 읽어 주시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관심이

    끌도록 해주시면서 시작해 보세요~

    숫자 관련 동요도 틀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아이가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숫자에 관심 갖게되면

    그때부터 숫자를 먼저 읽고 쓰기 부터

    반복해서 지도를 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습득 - 숫자 읽고 쓰기 반복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사실 숫자 같은 경우에는 초등 이후 입학하고 나서도

    기본적으로 배우기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은 안 해도

    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서서히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도음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아기에는 숫자를 '공부'보다 생활 속 놀이로 익히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계단 오르며 숫자 세기, 과자 나누기, 블록 개수 맞추기처럼 몸으로 경험하게 해주세요.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면 스티커 붙인 개수세기, 자동차 주차칸 번호 놀이처럼 관심사와 연결하면 흥미가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숫자 놀이보다는 그림이나 만들기, 역할놀이에 흥미가 많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익숙하게 하시려고 하신다면 과일을 먹을 때 "사과가 지금 몇개인지 세어볼까?", "엄마가 2개를 먹었는 데 그럼 몇개가 남았을까?"라고 하시고 손가락을 접어서 세서 맞출 수 있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놀이에 있어서도 "스티커 3장만 붙여볼까", "블록 5개만 쌓아보자"라고 하셔서 놀이에 숫자를 넣어서 같이 노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실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해서 수학을 처음 배우고 그때 숫자 세기, 숫자 읽기, 0의 개념, 기본적인 셈하기(더하기)를 배우니 지금부터 너무 걱정하거나 무리하여 선행을 시키지는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여러모로 걱정이 된다면 사탕이나 초콜릿 등 구체적인 조작물을 이용하여 숫자를 세기, 숫자 읽어보기, 간단한 더하기, 0(없음)의 개념 이해하기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사용하는 구체적 조작물이 바둑돌 등으로 너무 작으면 아이가 삼키게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습적인 차원으로 접근하면 아이가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놀이 차원으로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