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담금주를 만들때 설탕을 많이 넣는 이유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귤이 제철이라 귤로 담금주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과일로 담금주를 만들때 사람들이 설탕을 엄청 많이 넣더라구요. 과일은 원래 단맛이 강하잖아요. 그런데도 과일로 담금주를 만들때 설탕을 많이 넣는 이유는 먼가요?
과일주는 생과일로 담글 때는 반드시 설탕을 많이 넣어주어야
변질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과일 자체의 수분이 빠져 나와서
맛이 변하거나 알콜 농도가 낮아져서 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일을 건조기에 말려서 당은 첨가하지 않고
건 과일만 넣어서 오래 숙성해서 요리할 때도 주로 사용합니다.
과일주로 담그는 과일은 모과, 건대추, 매실 등 단단하고 수분이 적은
과일이 과실주로 담기에 적정한 거 같습니다.
과일의 단맛 만으로는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설탕을 추가로 첨가하는 것입니다. 과일의 단맛이 담금주에 오래 있으면 단맛이 생각보다 많이 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과실주 담글 때 설탕 많이 넣는 이유는 일단은 숙성의 도움도 많이 되고요 그리고 설탕을 많이 넣지 않으면 담궈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맛이 없습니다 술도 엄청나게 독해지기 때문에 설탕은 어느 정도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담금주를 담을 때 설탕이나 꿀을 넣는 이유는 당분의 삼투압을 이용해 술을 담는 재료의 진액을 침출하는
것이 주목적이고, 당분은 숙성에 도움이 되기 때분이라고 합니다.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담금주를 만들 때 설탕을 넣지 않으면 진짜 별로 맛이 없습니다 그리고 설탕을 넣어야지만 숙성이 되면서 그 재료에 단맛이 더욱 더 많이 올라옵니다 제가 매실주를 담글 때 설탕을 많이 안 넣었더니 술이 엄청나게 독해서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