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가위 눌릴 때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저는 중2 때 가위 눌리는걸 처음 경험해봤는데 정말 자주 눌렸습니다 일주일 중 거의 안 눌리는 적이 없을 정도로 많이 눌렸는데 깰 때마다 엄마 옆에서 자면 다시 안 눌렸습니다 하도 자주 눌리니 눌리면 아 또 가위네 라고 하지만 문제는 미칠듯이 아픕니다 어떤 날은 이빨을 다 뽑는 듯이 아프고 어떤 날은 머리카락을 다 뽑으려는 듯이 아프고 또 어떤 날은 귀를 잡아뜯는 듯이 아픕니다 눌릴 때마다 아픈 곳은 다른데 정말 너무 아파서 미칠 것 같았습니다 가위 눌린 것 중 아주 생생하게 기억나는 건 가위에 눌렸는데 저는 침대에 누워있지만 정신은 사각형의 제 방 벽을 미친듯이 빠르게 뱅뱅 돌아 너무 어지럽고 고통스러웠던 기억입니다 생각해보니 가위에 눌릴 때면 종종 저는 가만히 누워있지만 방이 도는 느낌에 어지러웠던 적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라 생각했던 것은 뭐가 보이지도 않았고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가끔 가다 눌리는 가위는 누가 자꾸 소리를 지릅니다 정말 소리가 너무 커서 고막이 터질 것 같습니다 요즘 스트레스 받는 것도 없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