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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후투티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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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변을 하루에 조금씩 나눠서 누는데 이유가 뭘까요

나이
24
성별
여성

요즘 대변을 하루에 2,3번씩 나눠서 누거든요

한번 눌때 작은 한덩이 정도 눠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따라 변을 조금씩 나눠서

누게 되네요

근데 대변을 볼때 조금만 봐도 잔변감은 딱히 느껴지지 않아요 어쩌다 한번씩은 항문에 열감이 생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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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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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대변을 길게 쭉 보지 못하고 나눠서 조금씩 본다는것은 장운동이 잘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섬유질많은 음식을 드셔요

  • 하루에 2-3회 분산해서 대변을 보는 것은 장 운동이 빨라졌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변의 양상이 딱딱하거나 설사 같지 않고, 잔변감이 없다면 병적인 상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대변 후 항문 열감이 반복된다면 치핵 등의 항문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겠네요.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대변 횟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외과 또는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절대적인 대변의 양이 부족하거나 섬유질 부족으로 대변이 끊겨서 나오는 경우일 수 있겠습니다. 시계 소묘를 보다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식단으로 변경 권유 드립니다.

  • 배변 빈도와 양의 변화는 식습관, 스트레스, 수분 섭취, 그리고 장 건강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갑작스럽게 많이 섭취하거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잔변감이 없고 항문에 열감이 가끔 느껴진다면 항문 주위의 염증이나 자극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는 변비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또는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변 후의 열감은 특히 변을 볼 때 힘을 주는 습관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한번 눌때 작게 한덩이를 누시고 나눠서 보게 되는 경우는 변비일 가능성이 높으며 변이 딱딱하고 굵게 대장에 쌓여있을 경우 직장이 변을 밀어내는 힘이 부족해 나눠서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물과 채소섭취를 늘리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열감이 심하게 발생하거나 호전되지 않을 경우는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변이 자주 마렵거나 무른 변이 나온다면 위장관 자체의 염증 가능성이 있으며, 항문에 열감이 생기는 경우에는 치열이나 치액 등 항문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매운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항문에 열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평소 식이습관도 잘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변비의 가능성도 있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소화기 내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한번볼때 시원하게 잘 보지못하는 경우 변이 단단하거나 변비증상으로 인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장내환경 개선을 위해 유산균 및 식이섬유 섭취와 충분한 수붅섭취를 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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