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지역에 방사능 수치가 높다는데 괜찮은건가요?
북한에서 핵폐수로 인하여 인천 강화도 지역에 방사능 수치가 높아젔다는데 괜찮은건가요? 그지역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책은 있는것인가요?
일단 최근 인터넷에서 강화도 해변에서 0.87μSv정도의 방사능 수치가 나왔다는 내용이 있는데 일단 사실 체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근데 실제로 해변에서 0.87μSv가 나왔다면 해당 거주자들은 꽤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언론에서도 나오지 않고 정부측도 조용한 상황이라 대책이 나올 거 같지는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강화도 지역이 방사능으로 인해 위험하다는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며 정부도 지속적으로 감시와 조사를 진행 중으로 당분간은 그쪽으로 방문하지 않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현재까지 정부의 공식 발표로는 강화도를 포함한 한강 수질이나 전국 방사능 감시망에서 특이사항은 없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방사능 비상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니, 너무 불안해하기보다는 정부의 공식 정보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북한에서 핵패기물등을 바다에 투기해 방사능수치가 올라간다는 이야기가있는데
이상한건 아무언론에서도 다루지 않고있다는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로서는 판단을 해볼 방법이 없습니다.
저말이 진실인지 사실인지는 시간이 말해주겠지요.
최근 강화도 인근 해역에서 방사능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게 측정된 사례가 있었지만, 현재까지는 즉각적인 건강 위협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일부 지역에서 높은수준이 관측되었는데, 이는 일반적인 자연 방사선량보다 높은 수치이긴 하지만, 단기간 노출로는 큰 위험이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