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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

제가 아빠랑 산책하다가 교회에서 나온 아줌마 두분이 주신 붕어빵 먹었는데 이거 혹시 막 이상한거 들은건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제가 낮에 기분좋게 산책을 나와서잠깐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교회에서 나오신 두분이서 주신 붕어빵을 먹었는데 혹시 이거 예전에 뉴스에 나왔던 마약 사탕같이 막 이상한거 넣은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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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랑스러운 레베카
    사랑스러운 레베카

    그런건 아닐거에요 교회에서는 이것 저것 많이 나눠주긴하더라구요 전교활동으로. 이 여름에 팥이라니 안전에 유의하시구요!쉴수도잇으니

  •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전도 목적으로 아줌마가 주신거죠.

    예전 같으면 단순하게 호의로 받아들이던건데 이제는 함부로 주는거도 의심하게 되는세상ㅇ네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이제 세상이 험해져서 누군가 호의로 먹을것을 준다고 해도 안먹는것이 제일좋습니다.어쩌다가 이렇게 된것이 모르겠네요.정도 없고 어느누구도 못믿는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 길에서 산책후 받는 붕어빵을 얻어먹으신듯 합니다. 아마도 아무생각 없이 드셨다가 이제 생각이 드신듯 한데문제가 없어 보입니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