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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등에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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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 건가요?

주식을 하려고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주식은 회사의 이미지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 관계가 있다고 해서 여쭤봅니다.

1. 주식이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요?

2. 회사가 잘 되면 주식도 상승하나요?

3.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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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은물소130
    검은물소130

    1. 주식은 매수와 매도의 만나는 지점이 현재의 시가라 볼 수 있습니다.

    2. 기본적으로 회사의 현재가치 즉 기술력과 매출 및 이익을 통해 주가의 방향성이 정해질 수 있으며, 이 외에는 향후 기업의 계획 등의 파이프라인 등을 통한 미래가치에 따라 주가의 방향성이 정해질 수 있습니다.

    3. 해외 상장된 주식과 국내 상장된 주식 으로써 물론 장 시간이 다르며, 매매시 수수료 및 세금이 서로 상이합니다.

  • 1. 주식은 자본주의의 꽃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삼성전자주식을 사면 회사의 일원이 되는거고 반도체 사업을 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장사가 잘 되면 수익에 대한 배당을 나눠받고 주식 시세차익은 덤이지요

    2. 회사가 잘 되면 배당금이 오르니 사람들이 사려고 할테고 가치가 올라갑니다

    3. 해외주식은 외국회사 주식이고 국내주식은 국내회사 주식입니다.

  • 질문자 님 : 주식은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 건가요?

    대답하기 좋게 질문해주셔서 좋네요 ㅎㅎ 저도 어떤 매커니즘으로 움직이는 지 궁금하기도하고 매커니즘을 이해한다면 주식을 하는데 유리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주식을 공부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질문자님도 궁금한 것을 해소한다는 건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주식은 평생 해야하는 것이니까요

    삼성전자로 예를 들게요 삼성전자가 지금 시총이 400조 라고 가정하고

    10%급등을 한다 그러면 440조가 되는 것 입니다

    반대로 10% 급락을 한다면 360조가 되겠죠

    급등을 했다는 것은 사람들이 관심이 많고 오를 것 이라고 생각하여 샀다는게 됩니다

    반대로 급락은 떨어 질 것같아 파는 것이죠

    매수하는 사람이 많으면 오르고 아니면 내려가고 같으면 보합 움직이지 않는 것 입니다

    질문자님 : 1. 주식이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요?

    매수와 매도 입니다

    질문자님 : 2. 회사가 잘 되면 주식도 상승하나요?

    대부분 그렇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인문학적인 요소와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회사가 잘 되고 있음에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장 실적은 좋지만 먼 미래에 지속가능한 회사가 아니라면 사람들이 매수하기 꺼려지겠지만

    지금 테슬라와 같이 매출은 나고 있지 않지만 훗날 잘 될 것 같다면 그러한 평가와 같이 주식이 오르는 것입니다

    3.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별거 없습니다 똑같지만 해외주식을 구매하려면 환전을 해야하고 이를 통해 환차익 이나 환손실이 일어날 수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비교 해 봤을 때 돈은 중력을 받아 몰리는 경향이 있고 최고인 회사를 사고 싶기 때문에

    좋은 회사들이 많은 미국으로 돈이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돈이 몰리는 이유가 있는데

    1. 이번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돈을 많이 풀어놨고 가장 많이 푼 미국은 남은 자금을 주식으로 넣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2. 낮은 금리로 인해 투자처가 좁아 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낮은 금리로 은행에 넣어도 돈이 돈을 일하게 못하기 때문에 주식 부동산을 찾게 됩니다 돈을 많이 풀어 놨기 때문에 현금의 가치가 낮아진 탓도 있겠죠

    3. 반대로 신흥국들은 성장할 기회가 있기 때문에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시총 1000조 단위가 100 %수익을 보려면 1000조가 또 들어가야하는데 (배당금 제외 단순 계산시

    시총 100억이 200억이 되어 수익을 보는게 더 쉽기에 신흥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전 미국도 한국에 투자 많이하여 많은 돈을 벌었죠

    질문자님도 열심히 공부하여 성투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번 코로나와같이 위기는 기회니까요

  • 주식을 움직이는 힘은 시장 참여자(개인, 기업, 외국인)의 수익 얻고자하는 전략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이를 '수급'이라고 말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주식을 사고 파는 사람은 모두 '돈을 벌기 위해' 이러한 행위를 합니다.
    어떤 주식을 사는 사람들은 왜 그 회사의 주식을 살까요? 기부하기 위해 사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돈을 벌기위해 사는 거죠. 그럼 그 시장 참여자들은 '무엇'을 근거로 이 회사 주식을 사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전략을 세울까요?
    그 근거는 각 주체의 투자 전략과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기관은 애널리스트라는 직무를 가진 사람을 채용하고,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의 실적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관은 실적이 좋은 회사의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것에 투자금을 배팅하죠.

    개인은 뉴스 플로우를 통한 그야 말로 핫한 이슈에 짧고 강하게 반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타쟁이와 물리는 사람, 모멘텀 투자 방식을 취하죠.

    외인은 환율에 크게 좌우됩니다. 원화가 약세라서 계속 가치가 떨어진다면, 외국인이 매수한 한국 주식의 주가가 오르더라도 큰 재미를 못보겠죠. 반대로 원화가 강세라면 외국인이 산 회사 주식이 1%만 올라도 달러 및 자국 통화로 환산되는 그들의 자산 가치는 더 크게 반영 될겁니다.

    다시 말해 회사가 잘되면 주가는 오를 수도 있지만, 항상 그렇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의 실적이 좋아도 환율 여건이 나쁘고 그 회사에 대한 안좋은 기사들과 평판이 시장에 퍼져있다면, 일정 기간 동안 주가는 실적을 배신할 수 있습니다.
    만약 미래의 주가를 실적을 반영한 수식으로 계산해서 맞출 수 있다면, 주식 만큼 돈 벌기 쉬운 일은 없겠죠?

    투자하는 회사의 실적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이 주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고민도 필요합니다.
    개인들이 잘못된 기사에 흔들리지 않고, 환율 여건이 좋지 않아도 외국인이 매수하고, 지나간 실적이 아닌 앞으로의 실적이 더 기대되는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신다면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해외 주식은 시장에 따라 그 성격이 다릅니다. 미국, 중국, 일본, 유럽.. 각 국가의 규제와 상장사에 따라 천차만별이지요.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스스로를 외국인이라 생각하시고 환율에 집중하신다면, 앞으로 해외 주식을 매수하셔야할지 매도하셔야할지 전체적인 관점에선 판단이 서리라 봅니다. (요즘은 미국 국채 금리도 영향을 주고 있죠.)

  • 1. 해당 종목의 소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상승 소재가 반드시 있어야 하구요. 해당 소재를 보고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거래량이 많아지고, 매수세가 많은면 가격은 상승합니다.

    2. 회사가 좋다고 주식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구요. 회사가 나쁘다고 주식이 안가는 것도 아닙니다. 1번과 설명과 같이 회사가 어떤 소재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가 좋으면 더 안정적이고 올라갈 확률도 높습니다. 부연설명하자면 회사가 좋다는 것은 매출, 영업이익, 부채, ms 등의 기본적 기술 지표가 좋은 것을 말합니다.

    3. 거래방식의 차이입니다. 상장이 미국에 되어 있으면 해외주식익구요. 국내 상장된 주식은 국내주식입니다. 이에 따른 수수료 제도적인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