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아이들이 부끄러움을 많이 타나요??
안녕하세요
만2세 남자아이 엄마이구요.
집이나 어린이집에서 말도 잘하고 밝은 아이입니다.
영유아검진에서도 잘크고 있다 하셨구요.
아이가 처음 만나는 사람을 보면 저한테 푹 안기면서 부끄러워하는데
이개월수에 아이들이 주로 있는 행동이죠???
만2세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움이 많아 걱정이 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마음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 낯가림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도 우는 등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그럴수있어요
그러나아이에따라서달라요
부끄럼없이잘다가가는아이도많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만2세 아이들이라면 낯선 사람들을 두려워합니다 익숙하지않은 상황에서 당황할수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