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인 거래소가 망하면 어떻게 되나요?
은행도 망하면 5천만원인가 그 한도내에서 망해도 보장이 되잖아요
그러면 국내 코인거래소가 망해버리면 가지고 있던 코인 주인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국내 코인 거래소가 망하게 되는 경우에는 보유하고 계시는 가상자산의 경우에는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로 이전을 하셔서 거래를 해주시면 되고, 예금자산의 경우에는 해당 거래소가 보유하고 있던 유보금을 통해서 보전을 받게 되요
코인 거래소가 도산한다고 하더라도 은행이 도산하였을 때 처럼 예금자보호법 등에 의하여 보호가 되지 않고 해당 코인 자산은 날아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차순이님^^
현재 코인은 금융상품으로 분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 했을 시 제도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우선 거래소가 어떤 형태로 망하는 지 중요 합니다.
거래소가 악의적으로 먹튀를 할 경우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 하기 힘들어 집니다.
거래소가 수익성 악화로 정상적인 절차로 철회 할 경우 거래소가 문 닫기 전에 투자자의 코인을 출금 할 기간을 줍니다.
거래소의 코인들이 해킹 이슈가 발생할 경우 투자자의 코인 피해를 보상 받기 힘듭니다
현재 대형 거래소의 경우 대부분 지급준비율을 100%넘게 유지 하기 때문에 2번의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투자금을 보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관하는 코인들도 별도의 콜드지갑에 보관 하기 때문에 해킹 위험도 높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FTX같이 비정상적 운영으로 망하거나 과거 한국의 중소거래소의 1번 이슈의 경우 투자금을 모두 날릴 위험이 있기에 가급적 대형 거래소를 이용하고 투자자본도 한 군데 거래소에 두지 말고 분할로 여러 거래소에 넣어놓는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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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주신 국내 코인 거래소가 망하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국내 코인 거래소의 부도나 망하는 것에 대한
투자자 보호 대책은 없습니다.
그러니 조심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은행이 망하면 5천만 원까지는 예금자 보호가 되지만 국내 코인거래소가 망하면 코인 주인들은 보호받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코인을 잃을 수 있어서 코인 투자는 항상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당해서 털리면 투자한 금액은 못받을 수 있습니다. 예금자보호처럼 보장하는 수단은 없습니다. 다만 해킹 당하지 않도록, 보유한 코인의 70%는 인터넷 연결이 되어있지 않은 콜드월렛으로 보관하라는 정부의 지침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곧 80%보관까지로 바뀌는 걸로 예정되어 있구요. 그래서 업비트나 빗썸도 이 지침에 따를 것입니다.
국내 코인거래소가 폐업하게 된다면 가지고 있던 개개인의 코인들은 각각의 계정에 남아 있기 때문에 다른 거래소의 이전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법적 문제 등이 생기지 않는다면 국내 코인거래소가 망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거래소의 가장 큰 수입원은 거래 수수료 인데 개개인의 매 거래마다 수수료가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경영을 잘 못하지 않은 이상 망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시중은행이 파산하는 경우 개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해줍니다.
하지만 코인의 경우 그러한 제도는 아직 없습니다.
2024.7.19. 가상자산보호법이 시행되기는 하지만 이 제도는 가상자산 이용자 자산의 보호와 불공정거래행위 규제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규정하고 있을 뿐입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현재까지 그러한 법령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은행은 예적금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일반적인 투자자산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주식은 예외).
즉, 가상화폐 등의 투자는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