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인 표현을 잘하려면 시집을 많이읽어야하나요?
말을할때보면 시적인비유나 표현을 잘하는사람들이있는데요
이렇게 시적인표현을 잘하려면 시집을 읽어야하는지 어떻게잘할수잇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시적인 표현을 잘하기 위해 시집을 많이 읽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이어서 그렇게 경험한 작품 속 표현을 자신이 일상에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아름다운 연인의 눈을 '별을 담은 호수'라고 표현하던지 낙엽을 '마음이 무거워 내린다'든지 다양한 표현들을 일기가 되었든 시가 되었든 써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권태형 전문가입니다.
저는 어느정도 상관성이 있다고 봅니다. 인간의 배움은 자신보다 높은 성취를 보는 자를 모방하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안 읽는 것 보단 읽는 것이 좋겠죠
박찬호보다 야구재능이 있는 사람도
평생 야구공 한번 잡아볼 일이 없다면
재능을 찾을 수 없듯
시적 표현을 잘할 수 있어도 시 자체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면 소용이 없을 태니까요
하지만 그냥 무작정 시를 많이 읽는 것은 생각보다 도움이 안됩니다
한권의 시집을 읽더라도
시인이 어떻게 그런 비유를 떠올렸는지 상상하고
살면서 종종 시적인 표현을 떠올릴리고 메모를 하는 등
평소부터 습관적으로 노력해서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분야가 다 그렇듯 말이죠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시집을 많이 읽는 것은 시적인 표현을 잘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시에는 비유, 상징, 운율, 이미지 등의 다양한 표현기법이 담겨 있어 이를 자주 접함면 자연스럽게 감각이 길러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인은 같은 감정을 표현하더라도 독창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데 이러한 표현방식을 자주 접하면 자신의 글에서도 창의적인 표현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물론 시적인 표현 등을 잘 하기 위해서는 시를 많이 읽는 것이 중요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주변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이해 하려는 노력도 필요 합니다. 그래서 시 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 , 예를 들어 소설, 영화, 드라마 등 직 간접적인 경험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