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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딩고134
심각한딩고13421.05.02

충전완료된 핸드펀을 계속 전원 연결 해놓아도 괜찮을까요?

보통 잠자리에 들기전에 핸드폰을 충전하는편인데요

그러다보니 밤새 전원이 연결 되어 있어요

얼마전부터 아침에 핸드폰이 조금 뜨겁게 느껴지는거 같더라구요...

밤새 연결 해 놓은 핸드폰이 과열되는걸까요?

충전완료된 핸드폰이나 다른 가전제품을

계속 전원연결해 놓아도 괜찮은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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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예상과 달리 오래 꼽아 두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완전 방전되어 진 경우 베터리 수명이 더 줄어 듭니다.

    핸드폰에는 충전 상한과 방전 하한 전압 범위가 존제 하고요 상한 전압은 충전회로가 안전하게 지켜 주므로, 충전기에 계속 꽂아 두어도 문제가 발행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계속 전원을 열결해 놓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핸드폰 같은 경우에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충전기를 꼽아두고 완충 이후에도 계속해서 방치하면 배터리가 과충전되어

    최대 충전량에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존에 100이라고 했던 배터리의 총량이 심하면 80정도까지 줄어드는 거지요.

    저도 예전에 쓰던 핸드폰 과충전, 방전을 진짜 잦게 했는데 풀충전이 96%였습니다.

    100으로 시작해도 만지기 시작하면 96으로 시작하더라고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O폰 같은 경우는 풀충전되면 자동으로 전력을 차단한다고 하더라고요.

    핸드폰이나 기타 주변기기의 과충전은 좋지 않습니다. 가전제품은 상관없구요.


  • 결론만 말씀드릴께요.

    일단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핸드폰배터리에는 과 충전 방지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100프로가 넘어가면 더이상 충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표기에는 충전으로 나와도) 문제가 없구요.

    그리고 핸드폰 배터리에는 KC 인증마크가 있는데 이미 모든 검사를 끝낸거라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

    너무 걱정 마시고 편하게 사용하세요!


  • 요즘 핸드폰은 100프로 완충되면 충전을 중지하고,

    다시 시간이 흘러 배터리가 떨어지면 다시 충전을 시작하기에

    엄청 가열된다거나 그런 현상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고,

    평소처럼 사용하셔도 문제없다고 생각되니 편하게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궁금증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립니다.

    요즘 폰이나 충전기에는 100%로가 되면 자동으로 전류가 안들어가게 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도 전 전문적인 엔지니어가 아니기 때문 예전 방식대로 핸드폰충전을 20~80%로 하고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 충전기에 얼마나 오래 꽂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어떤 충전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급속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리튬이온 전지 속 원자의 이동속도가 빨라져 충전은 빨라지지만 부식도 빠르게 진행되어 배터리의 성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또 인증받지 않은 충전기는 전압이 일정하게 출력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배터리 내부에서 부식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급속충전기의 사용을 자제하거나 정품충전기를 이용한다면 충전시간은 상관 없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5.03

    밤새 핸드폰 충전을 계속해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배터리수명이 짧아진다느것 그러나 그것도 미비하구요

    배터리는 소모품이라 2년정도지나면 성능은 떨어지기때문에 충전을 밤새한다고해서 문제될껀 없습니다

    주의할점은 고사양폰게임을 오래하거나 충전하면서 게임하거나 간혹 전기장판등 뜨거운곳에 폰을 오래방치하게되면 쫌더빨리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꺼예요

    배터리를 좀더 오래 쓰고싶으시다면 충전을 80퍼 정도하고 사용하시다 20퍼 쯤 충전하고 사용하시면 좀더 오래 쓸수있을것입니다 ^^


  • 기종을 모르기 때문에 답변이 어렵긴 합니다만 요즘 베터리가 터지는 이슈는 발견되지 않고 스마트폰에는 과열시 앱을 다 종료시키는 기능이 있어서 괜찮긴 하지만 불안하시면 서비스센터에 가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혹은 휴대폰 앱들을 너무 많이 사용중은 아닌지 충전 시 전기장판과 같은 온열제품 위에 휴대폰을 올려두는건 아닌지 유튜브같은 백그라운드에서 사용하는 앱을 켜고 충전을 하는건 아닌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아주 옛날에는 과충전시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고 과부하로 기기 손상이나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지만 요즘 휴대폰은 과충전 방지 기술이 기본으로 들어가있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전류를 차단하여 과부하가 걸리지 않게 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무선충전은 뒷면 코일을 타타고배터리에 전기가 들어가는 방식이라 발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네 요즘 핸드폰에서 사용하는 배터리는 대부분 리튬이온입니다.

    리튬 이온은 80% 까지는 빠른 충전 그 이후는 세류충전으로 충전되며 이후 완충 시 배터리 알고리즘(핸드폰 내 칩셋 내장)에 따라 알아서 차단되거나 조절되니 꽂아두셔도 문제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적인 핸드폰 제조사인 Apple 혹은 Samsung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


  • 스마트폰을 완충 되고 나서도 계속 충전해놓으시면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면 스마트폰 배터리가 빨리 달거나 아직 남아있는 것처럼 표시되지만 꺼지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스마트폰 충전은 100퍼센트 까지 충전하지 마시고 90퍼센트까지 충전한다음 빼주시면 배터리 수명에 좋은 영향을 줄 수있으니

    가급적이면 90퍼센트까지 충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대부분의 핸드폰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입니다 단점으로 금액이 비싸고 고온에서 터질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과도하게 전원연결 해 놓는것은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형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100%가 되면 충전케이블을 빼놓는게 좋습니다 충전관련 좋은 방법들을 얘기해드릴게요

    1. 충전시 유선은 40% 무선은 50% 이상 잔량이 남았을때 충전하면 좋습니다

    2. 충전중 핸드폰을 사용하는것 좋지않습니다

    3. 방전까지 될때까지 충전하지않는것도 좋지않습니다

    4. 핸드폰이 너무 춥거나 더워도 좋지않습니다


  • 방송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핸드폰은 물론이고 모든 전자 기기들은 충전이 완료된 후에 지속적으로 꼽아 놓으면 오히려

    충전기의 접부분이랑 연결 되는 전력 소모 때문에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귀찮으시겠지만 완충이 되면 충전기에서 분리해놓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추가로 방전될 때 까지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 또한 배터리 수명이 좋지 않으니 미리미리 충전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충전 끝난 스마트폰, 그냥 충전기에 연결한 상태로 놔두셔도 됩니다.
    스마트폰은 충전기에 연결된 순간부터 배터리에 흐르는 충전 전류를 계속 확인합니다. 이를 숫자로 바꿔 화면에 보여주는 덕분에 배터리가 몇 %나 충전됐는지 알 수 있죠. 배터리가 100% 충전이 끝나면, 스마트폰은 충전 전류가 배터리에 흐르는 것을 차단합니다. 따라서 충전이 끝난 스마트폰에 충전기를 물려 둬도 배터리에 나쁜 영향이 가지는 않습니다.


  • 별로 강추하고 싶진 않습니다. 완충후 계속 충전시 배터리 수명에 영향이 갈 것입니다. 사용시 충전하시는걸 추천 드리면 방전될때까지 쓰지 마시고 약 10프로 정도 남아 있을때 충전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방전시 배터리 수명에 악 영향을 미치기 때문 입니다. 예전에 배터리 사고가 많아져서 지금은 기술적으로 보완은 많이 된거 같네요.


  • 스마트폰수명이 조금짧아지더라도 통상 2년을 쓰면 바꾸는 추세이기에 크게 신경안쓰고 사용하고는 있어요.

    그리고 요즘 스마트폰은 100퍼센트완충되면 자동으로 충전이 멈추는듯한것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암튼 요즘 스마트폰도 성지라는곳만 잘이용하면 싸게살수있으니 그냥 너무신경쓰지말고 사용하세요


  •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배터리 충전 방식에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요즘 배터리는 99%까지는 일정한 파워로 충전이 되는 반면,

    99%에서 100%까지의 그 1%를 올리기 위해서는 몇 배가 되는 파워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배터리가 받게 되는 데미지가 클 수 밖에 없겠죠.

    또한 100%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계속 이 큰 데미지를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계속 전원연결을 원한다면 설정에서 배터리 충전 완료를 80%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 네 안녕하세요.

    휴대폰이나 다른 가전제품을 지속적으로 충전하게 되었을 때, 말씀하신 것처럼 발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제품이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고, 충전 완료 시 전원 공급이 차단되게 되어 있긴 하나

    충전 완료 시 분리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배터리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입니다.

    (스마트폰을 예를 들자면 100%로 다 충전하는 것이 아닌 70~80% 정도로 배터리를 관리하여주면 배터리 수명이 훨씬 오래갑니다.)

    그래서 가급적 사용 시에는 충전기를 연결해서 사용하시되, 잠을 자거나 다른 활동을 하는 등 전자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실 때는

    전원 연결을 하지 않고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배터리는 특성상 완충도 방전도 좋지 않습니다

    20~80퍼 정도 사이로 유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특히 고속충전은 배터리 수명에도 좋지 않아서 잘 때 충전한다면 완속충전을 추천드려요

    갤럭시를 사용하신다면 루틴 사용해서 자는 시간대엔 완속 충전 설정해 놓으시면 천천히 충전되어서 일어날 때쯤 다 충전됩니다

    과열은 사실 충전과는 별 상관이 없고 잘 때 껴안고 자지 않는 이상 뜨거워질 이유는 없네요


  • 삼성서비스센터 기사가 말하기를 완전 방전을 시키거나 완충을 하게되면 핸드폰의 수명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최저20%에서 최대 80%사이로 배터리를 유지하라고 합니다.

    보통 80%에서 100%로 배터리를 충전할 때 배터리에 부담이 더 간다네요.

    요즘 폰에는 80%만 채워도 100%로 완충했다가 변경해서 표시해서 보여주는 기능도

    있다고 하니까 그 기능을 이용하시면 배터리 수명관리에 더 도움이 될거에요.


  • 전문가는 아니지만 가끔씩 풀충전 해주는건 좋아요 너무 자주 꼽아두면 배터리 수명다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어짜피 전자기기 배터리 쓰는거니까요 와이파이기계처럼 그래도 충전안되서 방전나는거보단 나아요 그리구 충전 계속한다고 해서 폰이 터지고 하진 않으니 걱정안하셔두 됩니당 저도 폰 잘때 충전시켜놓고 자는데 큰 무리없더라구욤


  • 과충전은 좋은습관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이나 노트북 테블릿.. 모든 충전 제품은 과충전이 배터리의 수명을 짧게 만듭니다.

    보통 86% 정도 까지만 충전해서 사용하는게 제일 좋다고 하지요.

    하지만 요즘은 과충전 방지 시스템이 되어있어 배터리가 어느정도 보호는 되지만

    그래도 안좋은건 안좋은겁니다.

    왠만하면 충전이 다된 제품은 충전기를 빼두시는게 좋습니다.


  • 휴대폰 배터리는 100% 충전이 되었다고 나오더라도, 계속 충전기를 꽂아두면 더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충전율은 전압을측정해 표시해주는데 ,스마트폰의 배터리 안에는 무수히 많은 리튬이온이 있다 보니 이를 하나하나 다 연결해서 확인할 수 는 없다고 하네요.

    계속 전원열결을 해놓아도 괜찮은지 문의주셨는데,

    스마트폰 자체적으로 과충전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안전을 위해 정식 인증을 받은 정품 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 . 날씨가 추울 때 휴대폰 배터리가 더 빨리 닳는다는 분들이 있는데, 온도와 배터리에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

    A. 예, 날씨가 추워지면 전지 속의 양이온과 음이온의 움직임이 느려집니다. 특히 리튬전지의 리튬 이온은 전해질과 양극 및 음극에서 움직이는데, 온도가 낮아질수록 전지 내부 리튬이온의 이동속도가 저하하여 전지의 내부저항이 증가하게 되고 배터리의 성능이 현저히 저하하는 것입니다. 즉, 배터리의 저항이 증가하여 전압이 낮아지고, 배터리 속의 전기를 일부만 사용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원인이 동시 작용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더 빨리 닳게 됩니다.

    영하 10도로 추운 날에는 에너지가 30% 정도 감소하고, 영하 30도에서는 거의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산이나 스키장 같은 추운 곳을 갈 때는 배터리 여분을 챙겨 가거나, 따뜻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그럼 온도가 낮아지는 정도에 따라 배터리가 닳아지는 양도 점점 더 커지나요?

    A. 네 맞아요. 제가 알기 쉽게 시간으로 설명을 해 드릴게요. 25도에 완전히 충전된 새 배터리를 방전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을 5시간으로 잡는다면, 실험 결과 0도에서는 4시간40분, -10도는 4시간 16분, -20도는 3시간 40분, -30도에서는 2시간 14분까지 줄어들었습니다.

    Q. 빨간색 그래프 오른쪽에 적힌 사용전지는 흔히 말하는 중고 배터리 인가요?

    A. 네 맞아요. 실험에서는 사용한지 1년이 된 배터리를 사용했습니다. 새 전지보다 성능이 확실히 떨어지는게 보이죠? -30도에서는 방전시간이 1시간 21분까지 줄어들었구요.

    Q. 보통 우리가 휴대폰이나 다른 기기의 배터리를 다 사용한 다음에 충전을 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맞는 말인가요?

    A. 예, ‘니카드’라는 전지가 그렇습니다만,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요즘 주로 사용하는 리튬이차전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부가적으로 리튬이온전지는 정상 작동 범위가 있는데, 하한 전압 이하로 유지되면, 전지의 구성 재료가 부식되어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통상 사용하게 되는 알카리 전지의 경우 다 사용한 전지가 바깥으로 가끔 액체가 나오게 되는데 그것과 동일한 결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의 일상생활에서는, 늘 충전한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에는 사진을 찍을 때 켜고 안 찍을 때는 꺼두는 게 더 오래 사용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계속 켜 두는 게 좋은 건가요?

    A. 네. 디지털 카메라의 스탠바이(standby) 상태, 즉, 대기에 필요한 전력량과 On/Off, 즉 껏다켰을 때 필요한 전력량의 관계인데요! On/Off 전력량은 정해진 양이고, 대기 전력량은 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연속해서 찍을 의사가 없을 때는 꺼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한마디로, 대기시간이 좀 길 경우에는 꺼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Q. 휴대폰이나 각종 IT 기기의 배터리 수명, 궁금한데요?

    A. 네. 연구개발 단계와 소비자들이 사용할 때, 2가지 경우로 나누어서 봐야 하는데요, 연구개발에서는 초기에너지의 80%까지를 수명으로 정의하고 그때의 값으로 수명을 정의합니다. 이 경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휴대폰 배터리는 300회500회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일년 365일을 기준으로 하면, 1년2년 정도의 수명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 사용하실 때는 2년 이상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사용시간은 점차 짧아지게 되죠.

    요즘 다른 예를 보시면, 보조배터리를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성능이 낮아진 전지에 신형의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면, 고출력, 고전압의 고성능 전지를 이용하여, 저출력, 저전압으로 성능이 낮아진 전기에 저장하여 사용하는 형태이므로, 좋은 사용방법이 아닙니다.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여 사용하기보다는 전지를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Q. 그렇다면, 배터리를 오래 쓰기 위한 방법이 있다면?

    A. 충전 상한과 방전 하한 전압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상한 전압은 충전기의 전자 회로가 안전하게 지켜주므로, 충전기에 계속 꽂아두면 됩니다. 아무리 오래 꽂아 두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하한 전압 이하로 내려가는 것이 문제인데요, 완전 방전하지 않도록 하고, 완전 방전 하게 되면 곧 바로 충전하는 것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 비결입니다.

    Q. 배터리가 폭발하는 경우 종종 뉴스를 통해서 보곤 하는데요. 실제로 가능한 일인가요?

    A. 네. 전지가 충전되는 것은, 전지 내에 산소를 발생할 수 있는 과산화물을 생성시키는 과정입니다. 또한 전지 속에는 휘발유와 같이 가연성인 유기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착화원으로 발화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폭발은 발화하는 것과 같은데, 발화가 매우 빠르게 이뤄지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그래서 전지는 늘 폭발할 수 있는 요소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Q. 그럼 추워서 방전된 배터리를 따뜻하게 놔두면 다시 사용할 수 있나요?

    A. 전지의 사용하지 못한 전기량은 내부에 잠재적으로 사용 가능한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전지의 온도를 높인다면 다시 남아있는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곧 봄이 찾아올테니 겨울철에 전지의 잠재된 능력도 제 성능을 다시 발현하겠죠?

    Q. 우와 신기하네요. 지금 제 배터리가 방전되었는데 꼬꼬마 케리 품속에 꼬옥 어미닭처럼 품어야겠어요

    A. 배터리를 따뜻하게 해도 바로 잘 작동하지는 않아요(웃음). 표면은 따뜻해도 내부는 아직 차갑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전지를 약 30분 정도 예열을 한 후 사용을 하는 것이 좋아요. 평소에 배터리를 주머니에 넣어서 따뜻하게 두거나 케이스, 헝겊으로 덮어서 보관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과충전의 경우 최근에 나오는 신제품의 경우 기기 자체적으로 과충전을 막아주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센서가 고장나지 않는 한 폭발하거나 화재의 위험성은 적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과충전 할 경우 배터리의 수명이 적어지는 큰 원인이 된다고 하니 신경써서 과충전 되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네요. 충전은 40% ~ 80%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는 합니다.


  • 충전된 상태의 폰에 계속 충전기를 꽂아두면 핸드폰에 전압이 높아지면서 배터리의 화학물질을 마모시키고,

    영구적인 손상을 입힌다고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충전되는 동안 폰은 필요 이상으로 높은 온도를 유지하게 되고,

    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성능이 저하됩니다.

    결론적으로는 배터리의 용량을 감소 시킵니다.

    니켈 카드뮴 전지 때라는 말을 하시는 사람들도 있는데.

    최근 5년간 시판된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리튬 이온 전지로 이유가 아예 다릅니다.

    사실 리튬 이온 전지는 니켈 카드뮴보다 더 불안정합니다

    과방전 시 용량 감소가 매우 크고 과충전 시에는 매우 불안정해지며 심할 경우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충전 중 폭발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이는 리튬 이온 전지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니켈 카드뮴 전지와 달리 과충전 시 전력 공급을 차단하는 충전회로를 내장하고 있고,

    디바이스에도 배터리를 보호하는 ‘protection chips’을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충전이 100%에 도달하는 시점을 정확하게 알고 중단 하게하고

    필요 이상 충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과열이나 기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최근에는 특수 폴리머로 리튬 이온 전지를 둘러싸서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ㅎㅎ


  • 사용하시는데는 문제 생길 것이 없으나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들 확률이 올라갑니다. 풍선에 바람을 넣을 때 일정량 이상의 바람을 넣으면 터져버리듯이 배터리도 일정 용량 이상의 에너지가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과부하가 되어 배터리의 효율이 저하되므로 길었던 수명이 점점 줄어듭니다 참고로 50%정도의 배터리일때 충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합니다


  • 스마트폰은 충전기에 연결된 순간부터 배터리에 흐르는 충전 전류를 계속 확인합니다. 이를 숫자로 바꿔 화면에 보여주는 덕분에 배터리가 몇 %나 충전됐는지 알 수 있죠. 배터리가 100% 충전이 끝나면, 스마트폰은 충전 전류가 배터리에 흐르는 것을 차단합니다. 따라서 충전이 끝난 스마트폰에 충전기를 물려 둬도 배터리에 나쁜 영향이 가지는 않습니다.


  • 네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휴대전화가 100% 충전이 되면 계속해서 충전이 되는것이 아니라 베터리가 조금씩 줄어들었다 최대가 되었다를 반복합니다.

    또. 베터리가 완충될 경우 핸드폰이 받아들이는 전압이 달라져서 문제가 될 경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발열증상이 있다는건 좋은 현상은 아니니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시거나 저가형이 아닌 어느정도 품질을 인정받은 중.고가형 충전기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 스마트폰 배터리가 100% 충전이 다 됐다고 표시해주는 초록색 불.초록색 불만 믿고 바로 충전기 플러그를 뽑지만 초록색 불이라고 해서 무조건 100% 충전이 됐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배터리 충전 중을 의미하는 빨간색 불에서 완충을 의미하는 초록색 불이 나온 상태라도, 계속 충전기를 꽂아 두면 더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충전율은 전압을 재어 표시해 주는데, 스마트폰의 배터리 안에는 무수히 많은 리튬이온이 있다 보니, 이를 하나하나 다 연결해서 확인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

    따라서 처음에 뜬 초록색 불은 배터리 표면만 충전된 상황이고, 내부까지 완전히 충전됐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겉은 100%라도 내부는 대략 70~90% 정도만 충전된 것이죠.


  • 과전압 현상 같네요.

    충전이 오래 지속되었을시 시스템상 보통은 충전 전류를 끈어서 완충상태만 유지합니다.

    하지만 여러어플들을 설치하고 사용하다보면 시스템 충돌이 일어날 수 있고 그로인해 과충전 상태가 되어 기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현상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예전 갤럭시 s4 s5때 저현상으로인해 베터리 폭발 사고도 있었죠.

    하지만 그이후로는 많은 업데이트로 과전압에 대해서는 많이 잡혀서 폭발의 위험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과전압 과충전현상이 지속된다면 베터리 수명이 줄어들수 있으니 한번씩 필요없는 어플들 삭제와 그외백그라운드에 자동실행되는 어플들 관리 하셔서 방지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