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개월 만에 회사 퇴사 했어요.
때는 20살 때 아웃소싱 소개로 회사 소개를 받아서
2022년 5월16일 입사.(회사:온페이스sdc)
출퇴근 통근버스 있음.
입사 하자마자 SMD 10라인 근무함.
<근무시간 8:30~17:30( 잔업2시간)20시 퇴근>
[추가]1라인 부터15라인 까지 있음.
(나이 연령 40대에서 50대 중반)
2022년 9월달 사건
이때는 반장 아줌마 저 한테 1라인에 무슨 얇은 PCB?
장착 하는 그런 업무? 아무튼. 무슨 큰 메거진 사이에
넣어야 되는데 나한테는 뭔가... 안되는 느낌??
옆에 검사자 아줌마 뚱뚱한 놈 있음. 옆에서 버럭 지랄 함.
(속으로는 욕 만 심한욕함. ㅠㅠ)
반장 아줌마가 버럭 지르고 개 짜증남. 12시40분? 가라고
함.(4시간 근무) 내가 잘못 들었나?? 생각해서 아줌마가
'니 왜 여기 있는데? 퇴근 안 했어?? 참나.. 너 내말을
귀 똥으로 쳐 먹나?" 선 넘은 말을함.
여기서 나도(몰라 다시 물어 볼껄...)어이 없어서 . 저녁에
부모님 엄마 아빠한테 얘기 했는데 아빠가'뭔 저런 아줌마가
다 있냐?? 아웃소싱에는??" 라고 해서 아웃소싱 여자 팀장님
한테 전화함. 이런일 있었다고 얘기함. 다음날
일 하는중에 누가 왔다. 알고 보니깐 아웃소싱 남자분 대리님
'○○씨 저 그거 듣고 엄청 열 받았어요! 화가 나더라구요!
지금 반장님 없죠?" 라고 하고 .없다고 얘기를 했어요.
남자분 대리님은 회사 팀장님 이랑 2시간?동안 얘기 엄청
해서 그 뒤로 저 한테 얘기 했는것 같아요.
2022년 11월달 사건2
점심시간 12시30분 인데 9라인 근무 하는 나이 많은분
과장님이'밥 먹으러 가자~" 라고 해서 엘베이터 먼저 올라가서 엘베 기다리는중 에서 이때 시간이 12시28분
엘레베이터 기다리는데 꼰대 아줌마 검사자 아줌마가
'야 반장님이 부른다" 여기서 부터 쟤가 엘리베이터 기다려서
저 아줌마가 반장 아줌마 한테 꼰지름.
(하.. 또.. 뭔 ㅈㄹ 이지?) 그놈 반장 아지메 나한테 지랄
하더라요? 반장 아줌마가 '니 왜 일찍 먹는데? 12시30분에
밥 먹는데. 어이가 없네?" 그래서 저는'왜 op들은 조금 일찍 먹죠??" 라고 했는데 반장 아줌마는 '니는 op아니잖아"
이지랄 합니다 . 아줌마 놈이 진짜 나이값 못한 사람들 ㅋㅋ
그래서 저는 점심밥 안먹고, 휴계실 에서 커피만 마셨습니다.
현장에 13시20분 까지 라서 저는 13시5분에 갔죠.
라인 기계 돌고, 일 먼저 하고 뒤에 거 모델 미리 준비하고
몇분 뒤 , 과장님이 저한테 물어 보더라구요..
과장님이 '왜? 점심밥 안 먹었어?" 그래서 저는'그 반장님이
밥 일찍 먹냐고.. 뭐락해서 밥 안먹었어요"라고 했죠....
2023년 1월31일에 아웃소싱 주임님이 문자 따로 오고
부서 이동 또는 다른 회사 소개 시켜준다고 해서,
남자분 주임님이 'SMD 검사 부서나, 아니면 다른 회사
갈레요?" 차 타서 물어 보길레 '음.... 다른 회사로 갈께요."
그래서 사무실 도착 해서 사직서 작성하고 끝 났죠.
퇴사 하고 난뒤에 속이 뻥~ 쉬원하다? 느낌?ㅎㅎ
여태까지 9개월 동안 과장님이 있어서 버텨서 다행이죠.
(추가) 일 바쁠때 과장님이 음료 자판기 커피도 쏴주시고
좋음!^-^ (아! 설비OP도 똑같은 업무 입니다!! 저는
여태까지 주간으로 고정해서 근무 했어요!!)
나이 20살에 현장직에 근무하셨네요. 원래 공장 같은 곳이 입이 좀 거칩니다. 사회 초년생인 질문자가 감당하기 힘들었을 거예요. 한마디 말을 해도 욕 비슷하게 하고요. 거기는 그게 일상일지 모릅니다. 질문자가 경험이 없어 감당하기 어려운 것같습니다. 입사 9개월만에 그만두어, 퇴직금도 받지 못하니 좀 아쉽네요. 그래도 어지합니까 싫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것보다는 다른 나와 어울리는 직장을 찾아야죠. 상처를 받으셨을 텐데. 괜찬아요. 이런 일 아무것도 아니어요. 힘내세요.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회사를 다니다 보면 좋은일도 있고 안좋은 일도 많습니다.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해사를 그만 둔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잦은 이직은 본인한테도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다른 회사에 간다면 좀더 오래 다니시는걸 추천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즘은 1년 못채워도 뭐라못해요
6개월은 넘었으니 그래도 잘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 회사가시길!
1년을 유지하면서 근무하시지 1년을 못채우면 여러가지로 단점이 맣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경험하셨고 다음 근무지가좋은곳이 나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