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가 걱정이네요. 수치 좀 봐주세요
총 콜레스테롤 248, 저밀도 콜레스테롤 182, 케톤 양성 1+ 입니다. 어머니께서 고혈압 당뇨 있으셨고 심장질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키 159, 66키로 과체중인데 당장 약 먹고 살 빼야 하는 수치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고, 케톤이 양성인 점에서 당뇨나 대사질환 관련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과체중인 상태에서 식단 개선과 운동을 병행하며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약물 복용은 의사와 상담 후 결정을 해야 하며, 먼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예요. 건강검진 결과를 보면서 걱정되실 것 같아요.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다소 높은 편이에요. 이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는 수치예요. 어머니가 심장질환으로 돌아가셨다면 가족력도 있는 셈이라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해요. 케톤 양성은 다이어트에 영향이 있을 수 있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나타났다면 의사와 자세히 상담해보는 것이 좋아요. 체중이 과체중일 경우, 체중 조절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당장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고,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 것을 권해요.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당히 개선할 수 있답니다. 약물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수치가 조절되지 않을 때 고려할 수 있으니 우선은 생활습관부터 점검해보세요. 건강한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이 생활의 일부가 되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콜레스테롤 모두 많이 높은 것이 맞습니다. 당장 살을 빼는 것이 좋겠으며, 약물 복용을 통해서 조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 내분비내과적으로 진료 및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주치의 선생님의 판단에 따라서 일단은 체중감량 및 생활습관 교정만 시도해보자고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완규 가정의학과 전문의 입니다.
LDL 수치가 약을 복용해야 하는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심근경색 같은 질환이 고지혈과 연관됩니다.
식이요법고
도 신경쓰셔야 하며 체중도 줄이셔야 합니다.
당뇨여부에 대한 당화혈색소 정밀 검사등도 팔요해 보입니다.속히 진료를 보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총콜레스테롤 248mg/dL 이라면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확인되고 LDL의 경우에도 높습니다. 케톤은 일반적으로 단식이나 저탄고지식단, 당뇨병 케톤산증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높이고, 가족력에서 고혈압, 당뇨, 심질환이 확인되므로 남들보다 더 위험이 높습니다. 과체중의 경우에도 인슐린 저항성, 당뇨, 고혈압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약물치료 여부는 우선 운동과 식이조절 이후 재검사하여 개선이 되는지 확인해보고, 개선되지 않는다면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튀긴음식이나 가공육, 당류 등을 줄이고 주 150분 이상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보세요. 현 체중에서 5~10%만 감량해도 LDL 수치 개선이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자분의 건강검진 결과를 보니 여러 가지 측면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48이고, 저밀도 콜레스테롤, 즉 LDL 수치가 182인 부분은 특별히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수치는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범위를 초과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케톤이 양성으로 나왔다는 것도 하나의 지표로서 추가적인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머님께서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 질환 등의 병력이 있으셨다는 점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력은 어떤 질환에 대한 위험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전적인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분의 체중과 키를 고려했을 때 BMI도 과체중 범위에 해당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생활습관의 변화입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식습관을 조절하면서 체중을 감소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포함한 식단을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복용 여부는 개별적인 건강 상태와 의학적 평가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더 정확한 조언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본인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