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건미역을 물에 넣으면 불어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건미역을 조금만 물에 넣어도 매우 많이 불어나던데 이렇게 많이 불어나는 이유가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어떤 과학적인 이유가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원래 미역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나
운반이나 유통등의 이유로 수분을 날아가게하여 판매되는것입니다
따라서 물에 닿으면 원래크기로 돌아가게 되는것이죠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역에는 섬유질이 많아 수분을 풍부하게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짝 말린 미역은 부피가 매우 줄어들게 되는데, 섬유질은 남아있습니다.
건미역에 물을 만나게 해주면 건미역의 섬유질 사이사이로 다시 물분자가 침투하며 부피가 매우 커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역은 해초입니다
바다에서 자라는 식물이죠. 즉, 미역은 수분이 아주많이 포함되어있슴돠
예를 들어, 라면끓였는데 시간이 지나면 면은 퉁퉁 불고 국물은 없어지죠? 국물(수분)이 면에 다 흡수되서
면의 부피가 늘어난것임돠.
반대로 바다에사는 수분을 많이포함하고잇는 미역이 밖에나와 건조된 건미역이 되면 수분이 다 빠져나가죠?
그럼 위의 예와 반대로 수분이 증발하여 딱딱해지고 부피가 줄어들게 됨다
건조하기전 상태로 돌아가는 원리는 위에 예와 같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