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같은 며느리가 진짜 있나요?!!!
딸같은 며느리는 진짜 존재 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렇게 대해주시는 분들이 실제로 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다. 고부갈등 없이 잘지내는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딸 같은 며느리가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아 이런 말이 나온 거 겠지요. 예전에는 부모님과 결혼한 아들이 같이 사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따로 사는 경우가 많으니 그나마 고부 갈등이 많이 줄어 드는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가 아주 좋은 분이거나 며느리도 살가운 사람이라면 흔치는 않지만 모녀 사이처럼 지내는 경우도 아주 가끔 보기는 합니다. 그러나 딸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부간이고 고부간에 워낙 사이가 안 좋은 경우가 많아서인지 조금 사이가 좋아보이면 정말 좋게 보일 수 있는 거 같아요. 겉으로 표현하는 것과 속 마음은 다르기에 그런 관계가 오래 지속되려면 서로간에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딸같은 며느리는 흔하지 않다고 할수있지만 정말 극히 드물게 딸같은 며느리가 있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하게 살지만 또 그중에서는 다르게 사는 사람도 있고
시어머니와 같이 살거나 같이 일을 한다거나 이런 집들도 있어서
다양한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딸같은 며느리는진짜 없습니다.말만 그렇게하는것이지 딸처럼할수가 없습니다.그냥 트러블정도만 없을정도 입니다.
안녕하세요.
흔하지 않지만 있긴하더라고요.
엄청 친구처럼 지내고요.
근데 그래도 어느정도 선이 있어서요.
딸같이는 되지만
딸이랑 100% 똑같이는 어려운듯해요.
그냥 그건 어려울것
같습니다 딸한테 하듯이
하면 며느리 입장에선
황당할것 같습니다
딸한테 함부로하는 엄마들
많거든요 그냥 며느리는
적당하게 선을 지키면서
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위와장모도 넘 친하게
지내다보면 싸웁니다
어느선을 정해놓고 그선을
넘지 않으면 며느리와
시어머니 관계도 좋게
유지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사랑스러운레베카님
친구보니깐 있더라구요~요즘 시어머니들도 많이변화되었다고하지만 그렇지않으신분들많지만
또 진짜 딸같이생각하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저희 와이프가 저희 엄마와 딸과 엄마처럼 지냅니다.
아예 처음부터 어머니라고 안하고~~ 엄마~ 엄마 이러고 지냈어요.
저희집은 딸이 귀한집이라 엄마도 와이프한테 딸처럼 대해줍니다.
대신 서로 지킬건 지킵니다. 엄마는 먼저 연락 거의 안하고, 집에 방문하는것도 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