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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야망있는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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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반 친구엄마가 저희아이에게 밥을산다고 하는데 부담이 되네요.

같은반 친구엄마가 저희아이에게 밥을산다고 하는데 부담이 되네요.

초등학생 엄마인데 모둠활동으로 남자둘,여자둘아이들이 ppt를 만들어서 발표를 했다고해요.

그런데 아이엄마중에 한분이 밥을 애슐리에서 사신다고 얘기를 해서 아이가 간다고 얘기를 했나봐요.

앞뒤 생각도 안하고 간다고 한것같은데요.

제 아이가 남자아인데 다른 남자아이 한명은 여행가야해서 못간다고 했데요.

혼자 뻘쭘할것같아 가족 모두 같이 애슐리에가서 밥을 테이블만 따로 잡고 먹었습니다.

알고보니 밥사준 어머님이 딸아이가 곧생일인데 파티는 그렇고해서 간소하게 초대를 했다고해요.

이럴때 케익이라도 보내야 하는건지,,,고민이 되네요...

안가도 되는건데 좀 일을 벌린거 같아 짜증이 좀 났지만 그래도 아이가 가고싶어하니 갔다왔습니다.

선물을 보내는게 맞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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